메드트로닉코리아가 새로운 척추 포트폴리오 '강휘(Kanghui)'를 론칭하며 국내 채널 파트너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메드트로닉은 경추부터 요추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척추 포트폴리오를 갖춘 시장 선도 기업으로, 그간 척추 분야에서 새로운 술기 및 의료기술의 도입을 주도하며 시장을 이끌어왔다.
국내 주요 학회와의 협력 아래 국내 최초의 의료기기 연구 및 의료술기 교육센터인 '메드트로닉 이노베이션 센터'를 기반으로 정형외과 및 신경외과 분야 전공의, 전임의 대상 교육을 꾸준히 지원해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사측방 요추체간 유합술 등 최소 침습 척추 유합술의 국내 도입 확대에 기여했다.
메드트로닉은 새로운 제품군과 파트너십으로 시장 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새로 선보이는 '강휘(Kanghui)' 포트폴리오는 메드트로닉 척추 포트폴리오에 대한 접근성을 보다 넓히기 위한 제품군으로 메드트로닉의 축적된 기술력과 엄격한 품질 관리 체계, 분야 노하우를 더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메드트로닉코리아 유승록 대표이사는 "강휘 포트폴리오의 추가로 메드트로닉은 척추 및 정형외과 분야에서 스탠다드 모델부터 프리미엄 모델에 이르는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며 "이번 파트너십이 메드트로닉의 우수한 척추 포트폴리오에 대한 시장 접근성을 강화함으로써 더 많은 환자 치료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역량 있는 국내 파트너사와 동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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