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2.08.28 09:58최종 업데이트 22.08.2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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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 메디칼, 글로벌 대표 라이너 버카드 방한

"세계적 수준의 한국 내시경 의료 시장, 지속적인 협력 기대"

의료용 내시경 장비 전문 글로벌 기업 펜탁스 메디칼의 라이너 버카드(Rainer Burkard) 글로벌 대표.
의료용 내시경 장비 기업 펜탁스 메디칼 코리아는 지난 16일 글로벌 본사의 라이너 버카드(Rainer Burkard) 대표가 방한해 국내 내시경 시장의 주요 이해관계자들과의 만남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방한은 글로벌 경영의 요충지이자 세계적으로 높은 의료수준을 가진 한국 시장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면서 펜탁스 메디칼 제품 솔루션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한국 내시경 의료분야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는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이뤄졌다.

라이너 버카드 대표는 내시경을 주요하게 사용하는 소화기내과, 호흡기 내과, 이비인후과 등 국내 의료진을 직접 만나 펜탁스 메디칼의 주력 내시경 장비에 대한 평가를 직접 듣고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펜탁스 메디칼이 한국 시장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 최신 내시경 시스템인 IMAGINA(이매지나)의 특징과 차별화된 기능을 소개하고 내시경 진료에 있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펜탁스 메디칼의 노력과 의지를 적극적으로 전했다.

또한 국내 첨단 의료산업을 육성하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케이메디허브)과 파인메딕스 삼자 간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시아 지역 소화기 내시경 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발굴 및 수행, 교육 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라이너 버카드 대표는 "한국은 펜탁스 메디칼 내시경의 주요 시장 중 하나로, 특히 소화기 내시경 시장의 규모와 의료진들의 수준 및 연구 실적이 세계적으로 높아 제품의 평가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중요한 곳"이라며 "이번 방한은 펜탁스 메디칼이 국내 의료업계와 상생을 도모하는 기회라는 점에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펜탁스 메디칼만의 혁신적이고 수준 높은 기술력의 제품을 통해 환자와 의료진의 임상결과와 경험의 가치를 높이고 의료분야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솔 기자 (sim@medigatenews.com)의료계 주요 이슈 제보/문의는 카톡 solplus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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