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9.09.03 14:45최종 업데이트 19.09.0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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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국립대병원 최초로 비정규직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

환경미화‧급식‧경비 등 총 614명 정규직화

김진경 지부장(왼쪽)과 김연수 서울대병원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대병원이 국립대병원 최초로 파견, 용역 비정규직을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서울대병원 김연수 원장과 노동조합은 3일 오전 '파견·용역 정규직 전환 노사합의서'에 서명하고 올해 11월1일까지 직접고용 정규직 전환을 완료하기로 했다.

총 대상자는 614명이며 해당 직종은 환경미화, 소아급식, 경비, 운전, 주차, 승강기 안내 등이다. 향후 서울대병원은 노사전문가협의기구에서 세부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임솔 기자 (sim@medigatenews.com)의료계 주요 이슈 제보/문의는 카톡 solplus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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