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1.05.22 09:18최종 업데이트 21.05.2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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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지역사회 화재 예방에 힘 보태

사진=심평원
사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평원)은 지역사회 내 화재없는 안전 마을 조성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후원 및 설치를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심평원은 각 주택별 의무화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코자 지난 2월 강원도 소방본부와 ‘지역사회 화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강원도 내 10개 지자체에 감지기 2,300개와 소화기 1,510개(5,0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20일에는 심평원 봉사단을 구성해 원주소방서, 원주종합사회복지관, 마을활동가 등과 합동으로 각 세대별 소화기를 비치하고 화재감지기를 설치했다.
 
또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원주종합사회복지관에 방역 소독기 2대와 손소독 물티슈 2,000개, 개인 위생키트 240개, 손소독제 200개를 후원했다.
 
김선민 심평원장은 “이번 지원을 계기로 강원도가 화재취약 사각지대가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민식 기자 (mspark@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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