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자사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니(MyNi)의 수면케어 락티움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건강한 수면 습관을 위한 제품으로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락티움(단백질을 가수분해해 만든 생리활성 펩타이드)과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테아닌 ▲단백질과 아미노산의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B6 등 식품의약품안전처 기능성 원료가 함유돼 있다.
또한 로즈마리, 시계꽃, 캐모마일, 레몬밤 등과 같은 허브류 추출물을 비롯해 타트체리, 마그네슘 등 부원료 11종이 들어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수면장애로 진료를 받는 환자가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면서 "락티움은 수면의 질이 좋지 못하고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에 노출돼 있는 현대인을 고려해 만든 제품으로, 프랑스산 락티움과 미국산 테아닌, 독일산 B6 등 기능은 물론 품질에도 역점을 두고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이니(MyNi)는 ‘내 몸을 위한 맞춤 영양정보(My Nutrition Information)’라는 의미의 일동제약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과학적인 제품 설계 ▲엄격한 품질 관리 ▲맞춤형 서비스라는 원칙 아래 약 50여종의 다양한 제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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