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토(Avantor)가 최근 거제 마리나리조트에서 개최된 '한국분석과학회 추계학술대회'의 메이저 스폰서로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분석과학회'는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화학분석의 연구, 교육, 분석업무 담당자들의 모임으로 다양한 산업분야의 종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식과 경험을 나눌 수 있는 학회다.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행사에서 다양한 논문 및 연구 발표를 통해 앞으로 분석과학이 나아가야 할 방안을 논의했다.
아반토코리아는 메이저 스폰서로서 자사 브랜드인 J.T.Baker, Rankem, BDH, Hichrom 및 새롭게 인수합병한 VWR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아반토코리아 이상규 이사는 "이번 분석과학회 행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고객이 원하는 수요에 맞추어 적절한 제품 정보를 제공했다"며 "새롭게 출시되는 Field Application Service(FAS)를 통해 Process Trouble Shooting, HPLC 분석법 및 DSP 공정 개발, 공정 디자인을 커버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분석과학회 추계학술대회 참가를 기점으로 국내 생명과학 및 제약사 고객을 위한 제품 교육 및 기술 세미나와 더불어 여러 산업단지에서 고객을 위한 로드쇼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며 "'Biomanufacturing Korea 2019' 행사에도 'Silver Sponsor'로 참가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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