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랩스 '카트' 이용한 연구, 심방세동 진단 정확도 99% 확보
스카이랩스의 의료용 웨어러블 디바이스 카트를 이용해 딥러닝 기술을 이용한 심방세동 진단 임상연구를 진행한 서울대병원 최의근 교수 연구팀의 권순일 전공의가 지난 8일~1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40회 미국부정맥학회(HRS) 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s)'을 수상했다. 스카이랩스는 의료용 웨어러블 디바이스 및 서비스 '카트(CART, Cardio Tracker)'를 개발했다. 40대 이상 인구 4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만성질환인 심방세동을 일상생활에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24시간 스스로 탐지하는 반지형 심방세동 탐지기다. 최의근 교수 연구팀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심방세동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연구를 진행한 결과 카트를 이용해 심방세동을 탐지했을 때 평균 99%의 정확도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최근 주목받는 딥러닝 기술을 통한 심방세동 진단 연구 결과를 보여주었으며 특히 심방세동의 조기 진단 및 뇌졸중 예방 2019.05.13
건보공단 고객센터, 증명서 발급 서비스 혁신적 개선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1577-1000)는 오는 14일부터 국민편의 제공을 위해 증명서 전화발급의 복잡한 본인확인 절차를 혁신적으로 개선한 상담사 연결 없는 '증명서 스스로발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과거의 증명서 발급서비스는 상담사가 신분증 본인인증과 고유개인정보(직장명, 주소 등) 질문을 하고 답변을 확인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증명서 스스로 발급 서비스'는 고객이 음성ARS나 스마트폰의 보이는ARS로 증명서 발급서비스를 선택하면 행정정보공동이용망을 통해 신분증 인증을 하고 인공지능시스템이 고유개인정보를 묻고 확인하는 방식으로 고객입장에서는 상담사 연결을 기다리지 않고 ARS 안내에 따라 발급할 수 있게 된다. 이로써 증명서 발급에 소요되는 시간(건당3분10초)을 상담사가 아닌 ARS단계에서 처리하게 됨에 따라 증명서 발급에 소요됐던 상담시간을 건강보험 관련 상담업무에 투입해 전화연결 실패로 인한 고객 불편 해소 등 상담품질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상담사의 경 2019.05.13
물리치료사 개원 허용한 '물리치료사 단독법' 반대한다…직종이기주의에 불과한 악법
[메디게이트뉴스] 간호사 단독법안 발의 당시 모두가 예상했듯 역시 각 직역의 단독법안 발의가 잇따르고 있다. 이번엔 물리치료사 단독법안이다. 이달 7일 정의당 윤소하 의원에 의해 발의된 물리치료사 단독법안은 ‘의사, 치과의사의 지도’하에 동일 의료기관 내에서 시행하던 물리치료를 ‘의사, 치과의사 및 한의사의 처방’에 의한 업무로 변경했다. 그동안 물리치료사의 지도권이 없는 한의사로부터의 처방에 의한 동일한 물리치료 업무도 시행하도록 했다. 물리치료 대상자에 대한 교육, 상담 등 일정수준 의료행위를 허용했고 나아가 물리치료사 단독 개업을 가능하도록 했다. 1996년 헌법재판소의 판결에서 물리치료 업무는 국민건강에 위험성이 큰 만큼 의사를 배제한 채 독자적인 치료를 해서는 안된다고 명시했다. 그간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에서도 지속적으로 물리치료사 단독법안에 대해 반대의견을 제시했다. 그런데도 일부 국회의원이 헌법기관임을 이용해 일부 단체의 입장만 대변하는 법안을 또다시 발의 2019.05.12
유비케어, 영업 효율화 솔루션 'UB Sales' 클라우드 패키지 출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 기업 유비케어가 영업 효율화(SFE, Sales Force Effectiveness) 솔루션인 'UB Sales'의 클라우드 패키지 버전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UB Sales'는 제약사, 의료기기 업체, 도매상 등을 대상으로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영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유비케어는 이번 'UB Sales'의 클라우드 패키지 버전 출시를 통해 고객사의 인프라 및 비용 부담을 최소화 했다. 내부 서버 구축이 불필요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비용으로 'UB Sales'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강점이다.따라서 영업조직이 상대적으로 소규모이거나 고비용의 서버 구축 비용이 부담인 회사들에 유용한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용자 맞춤형으로 다양한 기능을 직접 조합하거나 옵션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사별 운용 편의성과 확장성도 높였다. 유비케어의 'UB Sales' 클라우드 패키지는 기본적인 고객관리(CRM) 2019.05.12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주관기관, 오는 6월3일까지 모집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의 주관기관을 오는 6월3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진흥원이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로부터 위탁받은 사업으로 임상 지식을 갖춘 의사를 대상으로 기초의학, 자연과학, 공학 등 타학문의 교육 및 연구를 지원해 융합연구가 가능한 의사과학자를 양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융합형 의사과학자 인재 육성을 위해 우수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의과대학을 주관기관으로 다기관 컨소시움 형태로 지원 가능하다. 융합형 의사과학자 지망생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석·박사학위 과정 연구지원 및 의사과학자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 인프라 구축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기관(컨소시움) 당 연간 최대 2억6600만원을 지원한다.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14일 오후 2시에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되는 사업설명회 및 진흥원 홈페이지 알림마당의 사업공고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2019.05.12
전문가평가제 성공하려면…객관적인 평가기준 만들고 복지부로부터 자율징계권 가져와야
[메디게이트뉴스 김재연 칼럼니스트] 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가 10일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은 ▲2차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의 성공지표를 무엇으로 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제기 ▲전문가평가제의 목적이 의협이 자율 면허관리권, 즉 자율징계권을 복지부로부터 가져오는 여부 ▲면허관리권을 행사하려면 변호사법처럼 의사법을 단독법으로 제정 가능 여부 등 3가지에 성패가 달려있다. 객관적인 평가 기준 만들고 투명하게 공개해야 평가절차는 전문가평가단에서 조사한 뒤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면 시도지부윤리위원회 의결해 사안에 따라 자체 종료, 자체 징계, 보건소 의뢰, 형사고발 등을 거친다. 전문가평가제 과정을 보면 시도지부윤리위원회는 자격정지 등 행정처분 조치가 필요한 사항라고 판단되면 의협 중앙윤리위원회로 행정처분을 의뢰한다. 중앙윤리위원회는 최종적으로 행정처분 필요 여부와 자격정지 기간을 정해 보건복지부에 행정처분을 요청한다. 복지부는 요청한 내용대로 2019.05.11
목암생명과학연구소, 창립 35주년 기념식 개최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9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R&D센터 WEGO 강당에서 창립 35주년 기념식을 갖고 세계적인 바이오 분야 연구소로의 도약을 다짐했다고 10일 밝혔다. 목암생명과학연구소 허일섭 이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지난 35년간 목암연구소는 다양한 연구성과를 달성하며 연구 자원과 개발 역량을 축적해왔다"며 "앞으로도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연구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연구원이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 표창과 함께 뛰어난 연구성과를 나타낸 우수연구원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오인재 책임연구원이 10년 장기근속 표창을 수상했으며 항암항체치료제의 항체 구조선정에 기여한 이재철 선임연구원과 대상포진백신 개발과제의 주요 효력데이터 산출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홍성준 연구원 등 2명이 우수연구원 표창과 부상을 받았다. 한편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지난 1984년 GC녹십자가 B형간염 백신 개발 성공을 통해 2019.05.10
인하대병원, 신속대응시스템 시범사업 기관 선정
인하대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속대응시스템(RRS : Rapid Response Systm) 시범사업' 의료 기관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신속대응시스템은 심폐정지, 다발성 부전 등 환자의 위험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조기발견, 예방이 가능한 시스템을 말한다. 인하대병원은 지난 2015년 10월부터 인천 최초로 '움직이는 집중치료실'이라 불리는 INHART팀(신속대응팀)을 구축해 입원환자의 상태가 급작스럽게 악화되기 전에 미리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인하대병원만의 신속대응시스템은 유선 호출과 전산 스크리닝을 통해 이뤄진다. 유선호출의 경우 주치의가 환자의 초기 임상 징후 등을 평가해 위험 징후가 발견될 때, 신속대응팀에 유선으로 연락해 해당 의료진이 즉각적 조치를 취한다. 전산스크리닝은 오랜 임상 경력의 간호사들이 환자 스크리닝을 실시하여 위험 징후 감지 시 환자의 기저질환을 평가하고 환자의 특성에 맞게 대응한다. 더불어 2017년 7월 대학병원 2019.05.10
MRI 급여화로 너도나도 검사 예약…새벽 4시에 찍으려면 1달 기다리고 낮에 찍으려면 3달 기다려야
#47화. MRI 검사 대기로 진단 늦어지는 '진짜' 환자들 MRI는 현대 의학에서 필수 검사법으로 자리 잡은지 오래다. 특히 증상이 다소 애매해서 검사하기 까다로운 측면이 많고, 작은 손상이 큰 문제를 낳는 뇌, 신경계통 질환의 검사에서는 MRI를 찍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MRI는 기계 값, 유지비용, 기계를 설치하기 위한 공간 마련과 공사비용, 그리고 이를 운영하고 판독할 인건비 등에 막대한 비용이 들어간다. 그래서 세계 어디를 가도 MRI는 비싸다. 그런데 MRI를 공짜로 찍을 수 있는 곳이 있다. 전면 무상의료를 시행하고 있는 나라들이다. 하지만 이들 나라에서 MRI를 찍기 위해서는 의사의 진찰이 필수이고 검사에 대한 결정권을 의사가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넘쳐 나는 MRI 수요 중에 가짜 수요를 사전에 차단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거르고 걸러 MRI를 촬영하려 해도 대기기간이 몇 개월을 훌쩍 넘긴다. 그런 MRI 검사가 이제 한국에서도 하기 쉬워졌다. 2019.05.10
건보공단, '2019 비만예방 UCC 영상 공모전' 개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비만에 대한 심각성과 비만 예방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비만예방 UCC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응모 가능하며 공모 주제는 ▲비만의 발생 원인과 영향 등 심각성을 알리는 내용 ▲일상생활에서 비만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 개선방안 ▲본인이 경험한 비만에 대한 인식과 태도 등으로 비만예방을 위한 메시지를 5분 이내의 영상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6월14일까지며 동영상은 개인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 후 해당 URL을 신청서에 기재해 공모전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작품의 '조회'수와 '좋아요'수는 작품 심사에 반영되며 홍보성뿐만 아니라 작품성, 창의성, 공익성을 고려한 전문가 심사 및 표절 심사를 통해 7월 중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은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은 20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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