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남반구 독감백신 해외 수출 길 열려
일양약품의 계절성 독감백신이 남반구에 속한 서남아시아 국가 방글라데시에 첫 수출 된다. 일양약품은 지난해 방글라데시와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20일 방글라데시 허가당국으로부터 백신 수입이 승인돼 공급을 시작하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출은 일양약품이 백신 사업 진출 이후 첫 해외 수출이자 북반구는 물론, 정반대 계절을 보이는 남반구에도 백신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1년 365일 백신공장 가동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으며 올 하반기부터 세계적으로 백신을 연중 공급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게 됐다. 또한 일양약품은 인도, 파키스탄, 필리핀, 브루나이 등 아시아와 아프리카, 중동국가를 중심으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일부 국가들은 가격과 물량이 확정됐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단체를 통한 백신 조달 계획도 마련하고 있다. 국내 2번째로 백신 원액을 자체 생산하는 일양약품은 지난해 5월 계절독감백신이 세계보건기구의 PQ승인을 획득하면서 공 2019.03.21
삼성바이오로직스, 3년 연속 'CMO 리더십' 전 부문 수상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최고의 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기업을 선정하는 자리에서 3년 연속 전관왕에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일 미국 뉴욕 CONVENE 호텔서 열린 '2019 CMO Leadership Awards'에서 품질, 안정성, 서비스 등 6개 전 부문에서 최고의 우수기업으로 상을 석권했다고 21일 밝혔다. 글로벌 CMO 전문기업 중에서는 세계 최초로 3년 연속 CMO 핵심 역량 모두를 인정 받으며 40년 이상의 역사를 갖은 미국의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인 파이저(Pfizer CentreOne)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지난 2012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8번째로 개최된 시상식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3년 첫 수상 이후 6회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CMO 리더십 어워즈는 미국의 생명과학분야 전문지 '라이프 사이언스 리더紙(Life Science Leader)'와 연구기관인 '인더스트리 스탠더드 리서치社(I 2019.03.21
GC녹십자엠에스, 당화혈색소 측정시스템 알제리 시장 진출
GC녹십자엠에스가 스위스 기업인 메디시스 인터내셔널(Medisys International)과 당화혈색소(HbA1c) 측정시스템 '그린케어 에이원씨'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3년간 총 994만 달러(약 112억 원) 규모다. 알제리에 현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메디시스 인터내셔널은 혈당측정기를 비롯해 60여개에 이르는 제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GC녹십자엠에스는 메디시스 인터내셔널이 보유한 자체 영업망을 활용해 측정기기부터 진단시약까지 당화혈색소 시스템 전체를 알제리에 공급한다. 메디시스 인터내셔널은 지난 2008년 알제리에 의약품 및 의료기기 생산시설을 건축하였고, 현재 알제리 내 혈당측정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알제리가 최근 당화혈색소 측정 시스템을 도입하기 시작한 만큼, 이번 계약이 향후 시장 선점 효과와 점유율 확대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 2019.03.21
메디톡스, 내성 위험성 낮춘 보툴리눔 톡신 제제 '코어톡스' 출시
메디톡스는 비독소 단백질을 제거해 내성 발현의 위험성을 낮춘 보툴리눔 톡신 제제 '코어톡스'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코어톡스'는 국내 최초의 톡신 제제 '메디톡신'과 세계 최초의 액상형 톡신 제제 '이노톡스'에 이은 메디톡스의 세 번째 보툴리눔 톡신 제제다. 3종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자체 개발한 기업은 세계에서 메디톡스가 유일하다. 메디톡스가 보유한 차별화된 기술력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개발된 '코어톡스'는 900kDa(킬로달톤) 크기의 보툴리눔 독소에서 효능에 관여하지 않는 비독소 단백질을 제거하고 150kDa의 신경독소만을 정제해 내성 발현에 대한 위험성을 낮췄다. 보툴리눔 배양배지의 동물 성분을 완전 배제했으며 완제품에 사람혈청알부민(HSA)을 안정화제로 사용하지 않아 혈액유래 병원균과 전염성 미생물에 감염될 수 있는 가능성을 줄였다. 메디톡스 정현호 대표는 "코어톡스는 보툴리눔 톡신 분야에 대한 메디톡스의 전문성과 차별화된 연구 역량이 융합돼 개발된 신개념의 보툴 2019.03.20
“연명의료중단, 살릴 수 있는 환자 포기하는 것 아냐”
[메디게이트뉴스 정명관 칼럼니스트] (사례1) 진료를 마치고 진료실에서 나가려던 70대 A씨가 머뭇거리면서 말을 꺼내었습니다. “저, 원장님, 만약에 나중에 잘못됐을 때, 인공호흡기나 심폐소생술 같은 치료를 받지 않으려고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본인의 의사를 미리 작성해서 등록해 두는 기관이 있다고 하니 얼굴이 밝아지면서 남편과 함께 작성해 두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사례2) 친구의 아버지가 암으로 투병하다가 재발되고 상태가 점점 나빠져서 회복이 불가능해지자 담당의사가 연명의료계획에 대하여 얘기를 해 왔다고 합니다. 현재는 환자는 소통이 불가능하고 이전에 연명의료에 대하여 본인의 의사를 확인한 적은 없다고 합니다. 가족 간에 의견 일치를 보지 못해 저한테 상의를 해 왔습니다. 평소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닥치면 막막하고 어디에 물어봐야 할지 모르는 것들이 있는데 연명의료에 관한 결정들도 아마 그런 종류일 것입니다. 이런 일들을 주치의나 담당의사는 도와줄 수 있어야 합 2019.03.20
면역항암제‧항체의약품 개발, 어디까지 왔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 코리아 2019(BIO KOREA 2019) 컨퍼런스에서 최근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면역항암제와 항체의약품 개발이 집중 조명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바이오 코리아 2019 컨퍼런스에서는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을 이끄는 최신 기술을 주제로 국내 바이오기술 수출을 견인하고 있는 연구 분야와 기술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의약품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암분야에서 새로운 돌파구로 급부상한 면역항암제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바이오코리아에서는 면역항암제 개발 및 임상시험의 최신 동향을 소개하고 향후 개발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4월 17일 오후 1시에 진행되는 '면역항암제 개발동향 및 임상시험 현황' 세션은 암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바꾼 3세대 암 치료제인 면역항암치료제의 국내외 임상 적용 현황을 살피고, 좀 더 효과적이고 안전한 차세대 치료제 2019.03.19
KDDF, 네이처 리뷰 바이오파마 딜메이커스 통해 기술이전 지원사격 나서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은 19일 사업단의 우수 과제가 바이오파마 딜메이커스(Biopharma Dealmakers) 3월호의 스폰서 콘텐츠에 소개됐다고 밝혔다. 사업단은 R&D 사업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단 선정 과제의 기술이전을 위해 글로벌 라이센싱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라이센싱 지원사업은 사업단 과제의 글로벌 기술이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단 지원 과제의 네트워크 기반 글로벌 사업개발 업무지원, 특허 및 시장 전략 지원, 기술의 글로벌 노출 증대 지원의 업무로 이뤄져 있다. 2018년 글로벌 라이센싱지원사업 중 글로벌 노출 증대의 일환으로 사업단에서 지원중인 우수과제 3개를 네이처에서 발간하는 바이오파마 딜메이커스 3월호에 소개했다. 바이오파마 딜메이커스는 네이처 바이오 테크놀러지(Nature Biotechnology)와 네이처 리뷰 드러그 디스커버리(Nature Reviews Drug Discovery)의 증보판으로 제공되며 국내외 약 10만명의 독자와 2만~5만 2019.03.19
슈펙스비앤피, 화일약품과 'G-CSF Biobetter' 공동개발 계약체결
슈펙스비앤피는 화일약품과 G-CSF 바이오베터(Biobetter)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동개발 계약은 지난해 10월 15일 슈펙스비앤피와 화일약품이 체결한 'G-CSF 바이오베터 공동 개발 MOU'의 본 계약 체결로 슈펙스비앤피 바이오 비즈니스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슈펙스비앤피 관계자는 "원료의약품 전문업체로 40여년간 다양한 신약 원료를 개발한 노하우를 지닌 화일약품과 공동 개발을 통해 G-CSF 바이오베터의 세포주 및 공정 개발을 신속히 진행해 순차적으로 전임상시험과 임상시험 등이 진행 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국내 바이오벤처 신약 1호 아셀렉스 및 다수의 신약과제를 성공적으로 개발한 경험을 보유한 화일약품의 모회사 크리스탈지노믹스와의 협력을통해 추후 G-CSF 바이오베터 개발 일정이 가속화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양사가 개발중인 G-CSF 바이오베터는 단백질공학기술을 활용해 모핵의 아미노산을 치환한 개량신약으로 1세대 치료제 뉴포 2019.03.19
광동제약, 2019 iF 국제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광동제약은 2019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메디케이션 오처방 방지 패키지'와 '분리배출 캡'으로 Winner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메디케이션 오처방 방지 패키지는 이번 수상을 통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라 불리는 독일의 iF와 Reddot, 미국의 IDEA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광동제약 메디케이션 오처방 방지 패키지는 의약품 조제 과정에서 유사한 패키지로 인해 발생하는 오처방 문제를 직관적 디자인으로 개선해 가치를 인정받았다. 국제 통용 의약품 분류코드인 ATC코드를 색상과 숫자로 구분해 전 세계 약사들이 사용할 수 있게 개발한 점도 좋은 평을 받았다. 패키지 상단의 색상은 ATC코드의 5단계 중 1단계인 '해부학적 그룹'으로 하단의 색상은 2단계인 '치료적 그룹'으로 분류해 적용했다. ATC코드는 해부학적, 치료적, 약물학적, 화학적, 성분명 그룹을 기준으로 5단계로 의약품을 분류해주는 국제 통용 의약품 분류코드다. 분리배출 캡은 PET병에 있는 병 2019.03.19
한미약품-한국산텐, 안구건조증 치료제 2종 공동판매
한미약품과 한국산텐제약은 14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서 안구건조증 치료제 디쿠아스, 디쿠아스-에스(성분명 디쿠아포솔나트륨)의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내달 1일부터 국내 종합병원 및 병∙의원 등 전 부문에서 디쿠아스와 디쿠아스-에스의 국내 영업 및 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디쿠아스 점안액은 2013년 출시된 디쿠아포솔 성분의 안구건조증 증상 개선 약제다. 안구 내 윤활유 역할을 하는 뮤신 분비를 촉진하는 기전으로 각결막상피 장애를 완화시킨다. 동일 성분 무방부제 1회용 제품인 디쿠아스-에스는 2017년 출시돼 디쿠아스와 함께 한국산텐이 판매하고 있으며 두 제품은 2018년 아이큐비아 데이터 기준 13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미약품 우종수 사장은 "한미약품은 영업·마케팅 역량을 안과 영역 주요 학회 활동, 심포지엄 등에 집중 투입해 왔으며 안과 영역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벌여왔다"며 "국내 원외처방 No.1 한미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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