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바이오허브' 개관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서울시는 30일 바이오‧의료 창업지원 정책의 거점이 될 '서울바이오허브'를 동대문구 회기동(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위치)에 개관하고, 3대 분야 10개 실행과제로 구성된 '서울 바이오·의료 산업 육성 계획'을 발표한다. '서울바이오허브'는 대학·병원·연구기관이 집적돼 있는 홍릉 일대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시는 ‘서울바이오허브’를 서울 전역의 바이오창업 인프라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이자 바이오·의료산업의 정책과 스타트업의 전(全)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이 이뤄지는 구심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바이오허브 전체 4개동으로 구성되며, 가장 먼저 개관하는 '산업지원동'(본관, 3,729㎡, 지하1층~지상4층)은 콘퍼런스홀, 상담존, 창업카페, 협력사무실, 기업 입주공간으로 구성된다. 내년 하반기까지 인큐베이팅을 위한 '연구실험동'(3,216㎡, 지하1층~지상5층), 청년창업 공간과 지역 주민을 위한 열린공간인 '지역열린동'(3,113㎡, 지하2층~지상4층)이 2017.10.30
사우디에 한국형 임상시험 전수한다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KoNECT)는 사우디아라비아 왕립 보건국(Ministry of National Guard – Health Affairs) 산하의 '킹 압둘라 국제의료연구센터(KAIMRC: King Abdullah International Medical Research Center)'와 사우디 내 임상시험 인프라 구축 및 의약품 허가와 관련된 기술 확보 등을 지원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해당 업무협약 체결식은 지난 27일 서울에서 열린 '제1차 장관급 한-사우디 비전 2030 위원회'에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우디아라비아가 탈석유 시대를 대비해 원유 의존적 경제를 다변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중장기 경제‧사회 개혁 계획 'VISION 2030'에 따른 것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제약‧바이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지동현 이사장은 "이번 한국형 임상시험모델의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은 복지부의 꾸준한 지 2017.10.30
마크로젠,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PIMS' 인증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마크로젠은 지난 27일 유전체 분석 업계 최초로 '유전체 분석 및 임상진단 서비스'에 대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IMS: Personal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PIMS는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기업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보호조치 체계를 구축했는지 점검 및 평가해 일정 수준 이상에 도달한 기업에만 부여하는 인증이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업 또는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처리 및 보호와 관련한 일련의 조치가 '개인정보보호법'에 부합하는지를 평가하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심사·인증하고 방송통신위원회가 부여한다. 인증을 획득하려면 개인정보보호 관리과정, 개인정보 보호대책, 생명주기 및 권리보장 3개 분야의 총 86개 심사 항목, 311개 세부 점검 항목을 모두 통과해야 한다. 마크로젠은 개인정보관리책임자(CPO:Chief Privacy 2017.10.30
중국 의료기기 시장 개척 계속한다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현재 의료기기 시장 규모 세계 4위, 2018년이면 세계 2위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 의료기기 시장은 한동안 사드 문제도 관련 소식이 뜸했다. 하지만 잠재력이 큰 시장인 만큼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 혹은 지원을 늦출 수만은 없는 실정으로, 정부 차원의 지원 활동 역시 재개되는 모습이다. 서울대병원 의료기기혁신센터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하 의료기기조합)은 27일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국내 의료기기 중국시장 진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또한, 의료기기조합은 한국 의료기기 제조기업의 ‘현지화’를 통한 중국시장 진출을 목표로 지난해 12월부터 중국 염성시에 ‘중국 현지화 진출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의료기기 중국수출을 위한 현지 연계형 인허가 플랫폼 개발 및 융복합 체외충격파치료기 기술개발 적용’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주관하고 서울대병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2017.10.28
전자동 당화혈색소(HbA1c) 모니터링 시스템 출시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녹십자엠에스는 자체 개발한 전자동 당화혈색소(HbA1c) 모니터링 시스템 '그린케어 에이원씨(GREENCARE A1c)'로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고 밝혔다. 그린케어 에이원씨는 기존 수동식 제품과 달리 혈액 샘플 채취에서부터 당화혈색소 측정 결과 분석, 인쇄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이 전자동으로 이뤄진다. 또한, 당화혈색소 측정에 사용되는 시약을 실온에 보관할 수 있다. 녹십자엠에스는 그린케어 에이원씨가 미국 당화혈색소 표준화기구(NGSP)와 국제임상화학회(IFCC)의 표준 인증을 확보한 만큼 조만간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식약처 허가와 더불어 유럽 CE 인증도 마쳤다. 당화혈색소는 식사 등의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당뇨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당뇨 관리의 중요한 지표다. 현재 약 1조 5천억 원 규모인 전세계 당화혈색소 진단 시장은 고령화와 당화혈색소 검사 의무화 추세에 맞춰 꾸준히 커 2017.10.27
차세대 세포현미경으로 글로벌 도전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병원 연구실 등 세포를 관찰해 진단 및 치료제 개발에 활용하는 연구를 하는 곳에도 차세대 세포현미경의 출현으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창업 1년 만에 가시적인 매출 성과를 내고 일본과 영국 등을 비롯한 다수의 국가에 판매되며 그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기업. 3D 홀로그래피 현미경을 개발한 ‘토모큐브(Tomocube)’가 그 주인공이다. 토모큐브가 개발한 ‘3D 홀로그래피 현미경’은 마치 의료용 CT의 레이저 버전과 같은 개념으로, 사용하는 소스와 샘플만 다를 뿐 CT와 물리적인 개념은 동일하다. 그래서 CT에 대응하는 용어로 HT(Holography Tomography)를 사용하며, 제품의 모델명에도 이를 적용하고 있다. 3D 홀로그래피 현미경이 차세대 세포현미경으로 불리는 이유는, 세포 내부를 염색하지 않기 때문에 살아있는 세포를 지속적으로 관찰할 수 있고, 이 현미경 관찰을 통해 조작한 유전자를 인체 내 주입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2017.10.27
세브란스 빅데이터 이노베이션 공모전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연세의료원이 디지털 헬스케어 업체인 '후헬스케어' 및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으로 '제1회 세브란스 빅데이터 이노베이션 공모전'을 개최한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 헬스케어 분야를 이끌 미래 인재의 발굴·육성을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공모전에는 개인 또는 5인 이하의 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자유로운 주제로 다양한 결과물(프로그램, App 등)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아이디어 접수는 12월 1일까지 이며, 시상식은 내년 2월 1일로 예정하고 있다. 2017.10.26
도시바메디칼, KCR 2017에서 고사양 CT, MR 홍보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도시바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이하 도시바메디칼)는 25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CR 2017(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 부설 전시에 참가해 CT, MRI, 초음파 및 혈관조영시스템에 이르는 각 제품군의 최상위 모델을 대거 홍보한다. 도시바메디칼은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리서치 툴로 국내외 의료진들에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먼저, CT존에서는 4D Dynamic CT '애퀼리언 원 제네시스(Aquilion ONE GENESIS, 이하 제네시스)'를 선보인다. 도시바메디칼이 지난해 출시한 제네시스는 '퓨어비전 옵틱스(PUREViSION Optics)'를 차별점으로 내세우고 있는데, 환자의 몸을 투과한 X선을 수용하는 퓨어비전 디텍터(PUREViSION Detector-검출기)의 효율성이 기존대비 40% 높아지고, 전기적 노이즈는 28% 감소해 동일한 선량으로 보다 우수한 영상 퀄리티를 제공하는 것을 장점으로 한다 2017.10.26
대전성모, 비세라 4K UHD 내시경 도입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지역 대학병원 최초로 수술용 초고화질 내시경 장비 '비세라 4K UHD' 내시경 장비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비세라(Visera) 4K UHD 내시경 장비는 소니와 올림푸스가 설립한 합작회사 '소니·올림푸스 의료 솔루션(SOMED)'의 제품으로, 기존의 Full HD보다 4배 더 선명하고 깨끗한, 넓은 시야의 영상을 제공하는 장비로,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수술을 돕는다. 특히, 해당 장비는 새로운 색감 포맷을 도입해 실제에 가까운 색감 표현이 가능해 수술 부위에 혼재돼 있는 조직, 혈관, 인대, 신경 등의 구분을 보다 명확하게 할 수 있게 됐고, 기존 장비보다 최대 2배까지 확대해 볼 수 있는 줌(zoom) 기능을 갖췄다. 대전성모병원이 새로 도입한 이 장비는 이비인후과의 내시경 축농증 수술, 비강 내 종양수술, 비중격 성형술을 비롯해 안과에서 눈물길 수술 등 미세한 수술 분야에 활용이 가능하다. 2017.10.26
바이오뱅크, 산업계 활용 높여야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국내 바이오뱅크 환경은 여전히 학계 연구 차원의 인체자원 분양에 비해 산업계에서는 이를 분양 받기가 쉽지 않다는 의견이 나왔다. 큐어세라퓨틱스의 김태호 대표는 25일 열린 '제3회 바이오뱅크 포럼'에서 "인체 유래물을 받으려면 IRB를 통과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국가 과제를 수행하지 않는 개인 기업의 IRB 통과는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며 "IRB를 통과하더라도 충분한 유래물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결국 해외 바이오뱅크를 찾게 된다"고 토로했다. 그는 "기초연구 분야에서는 기술 수준이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하지만, 이를 활용한 산업계에서의 가치 창출 부분은 미약하다”며 “산업계와 바이오뱅크 간 대화의 장을 통해 산업계를 지원하는 환경이 마련돼야 보다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발전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대표는 "타국가에 비해 국내 바이오뱅크 예산이 부족한 만큼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며 ”연구에만 초점을 맞출 게 아니라 산업발전을 201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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