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간 전문의 13%∙한방병원 45% 증가...분만실은 감소 추세
심평원, '보건의료자원 현황 통계 분석' 책자 배포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보건의료자원에 대한 이해 및 활용을 돕기 위한 ‘보건의료자원 현황 통계 분석’ 책자를 제작해 보건복지부 및 지방자치단체 등에 배포했다. ‘보건의료자원 현황 통계 분석’은 △최근 5년간 의료자원 현황분석 △국민체감 의료자원현황 △의료자원 현황 검색 방법 등을 수록했고, 심사평가원 보건의료자원통합신고포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해당 책자에 따르면 2020년도말 요양기관은 총9만6742기관으로 2016년 대비 7.59% 증가했고, 그 중 한방병원은 45.39%(282기관 → 410기관), 요양병원은 10.78%(1428기관 → 1582기관) 증가했다. 심사평가원에 신고 된 신규개설은 5477기관, 폐업은 3600기관이며, 2016년 대비 신규개설과 폐업기관 모두 감소했다. 보건의료 인력 수는 의사(의과, 치과, 한의과) 15만6992명, 약사 3만9765명, 간호사 22만5462명이며, 의과 전문의는 8만8877명으로 2016년 대비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