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 천식환경보건센터, 천식 예방 위한 사업성과 '한눈에'
2007년부터 소아 천식에 대한 사업 체계적 수행
고려대 안암병원 천식환경보건센터는 지난 2007년 6월25일에 환경부로부터 지정돼 소아 천식에 대한 환경보건사업을 수행하는 전문 센터다. 주요 사업은 천식과 관련된 임상역학연구, 환경오염물질 측정 및 분석, 임상자료 구축, 예방교육 및 홍보 등으로 천식의 기전을 과학적으로 규명함으로써 환경보건정책에 기여하는 근거를 생산하고 있다. 고려대 안암병원 천식환경보건센터는 2019년 12월에 발간한 환경보건센터 성과자료집을 통해 사업성과를 보고했다. 2018년 환경보건사업을 중심으로 ▲알레르기질환 취약집단, 지역파악을 위한 감시체계 구축 기반 연구 ▲서울시 주거환경요인과 알레르기 수진자수의 상관성 연구 ▲고위험 천식 아동의 가정 내 실내공기질 농도 수준 연구 ▲어린이집 대상 실내공기질 농도 패턴 비교 연구 ▲소아 천식 환아 저감을 위한 환경관리 교육 콘텐츠 개발 연구 ▲동물모델을 이용한 알레르기행진에 관여하는 환경인자 영향 연구 ▲환경보건이동학교 10건,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건강나누리 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