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플로리다 의료기기전 역대 최대 한국관
미국 시장 확대에 따른 중남미 시장 타겟
미국 및 중남미 의료기기 시장의 확대가 기대되면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은 이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KOTRA는 미국 올랜도에서 현지 시각으로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플로리다 의료기기 전시회(FIME 2017)'에 역대 최대 규모인 의료기기 중소기업 46개사로 한국관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미국은 의료기기 세계 최대 시장으로 2015년 기준 약 1500억 달러(160조 원) 규모에 달하고, 중남미 지역도 인구 고령화 및 소득증가, 대형병원 건설 프로젝트 증가로 의료기기 전반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그동안 미국 FDA 인허가에 대한 어려움과 중남미 수출의 경우 인증제도가 나라별로 다르고 언어 등의 이유로 쉽게 진출하기 어려운 시장으로 여겨져 왔는데, 최근 미국 의료기기 시장이 인구 고령화 등의 이유로 커지는 가운에 한국 의료기기 수입액도 동반 들어나면서 이 시장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의료기기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