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혈전약+아스피린 복합제 나온다
사노피, 하반기 출시···삼진, 생동성시험
항혈전제 클로피도그렐의 강자들이 클로피도그렐+아스피린 복합제 시장에 도전한다. 클로피도그렐 성분의 오리지널 신약인 '플라빅스' 개발사 사노피, 그리고 플라빅스와 맞먹는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제네릭 '플래리스' 개발사 삼진제약이 복합제 개발에 나섰다. 사노피 아벤티스는 현재 플라빅스+아스피린 복합제 '플라빅스 에이'의 허가 절차를 밟아 올해 하반기 중 출시할 계획이며, 삼진제약은 지난해 12월 이 복합제의 생동성시험계획을 승인 받았다. 관상동맥 질환에 주로 쓰이는 클로피도그렐은 연간 2400억원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데, 이 중 오리지널인 '플라빅스(2015년 601억원)'와 제네릭 '플래리스(2015년 562억원)'가 가장 많이 처방되고 있다. 클로피도그렐에 아스피린을 더한 복합제 역시 시장규모가 적지 않다. 연간 50억~60억원대 처방액의 상위 품목들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명인제약을 필두로 제일약품, CJ헬스케어, 유나이티드제약 등이 경쟁하는 모습이다. 현재 명인제약 '슈퍼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