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장진우 교수 WSSFN 차기회장 선임
이지원2017.07.0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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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대 신경외과학교실 장진우 교수가 지난 달 말 독일에서 열린 제17차 세계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WSSFN: World Society for Stereotactic & Functional Neurosurgery)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
장진우 교수는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WSSFN 회장을 맡아 2019년부터 2년 간 학회를 이끌 예정으로, 2021년 한국에서 열리는 19차 세계학회도 주관한다.
정위기능신경외과학은 신경 해부 등 기초의학에 뇌 과학과 공학 기술을 결합한 학문분야로, 세계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는 1961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창립됐다. 해당 학회는 세계 신경외과 전문의들이 모여 파킨슨병, 뇌전증, 치매, 통증, 정신질환 등 난치성 신경계 질환 치료 분야를 다룬다.
장진우 교수는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WSSFN 회장을 맡아 2019년부터 2년 간 학회를 이끌 예정으로, 2021년 한국에서 열리는 19차 세계학회도 주관한다.
정위기능신경외과학은 신경 해부 등 기초의학에 뇌 과학과 공학 기술을 결합한 학문분야로, 세계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는 1961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창립됐다. 해당 학회는 세계 신경외과 전문의들이 모여 파킨슨병, 뇌전증, 치매, 통증, 정신질환 등 난치성 신경계 질환 치료 분야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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