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 청주 수해지역 긴급구호물품 지원

유한양행이 갑작스런 푹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청주지역 수해민들을 위해 자사 생활용품 7종으로 구성된 긴급구호물품을 청주시청에 전달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청주지역은 유한양행 오창 공장과 가까운 지역이기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지원하게 됐고 피해상황에 따라 추가지원도 고려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상황을 지켜보며 청주 수해지역의 빠른 복구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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