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신약개발 A-Z 암과학포럼 개최
서민지2021.06.02 10:46
국립암센터는 오는 7월 2일 오후 2시부터 '국립암센터 암과학포럼 신약개발 A-Z, 소분자 약물의 개발(초기물질 발굴 중심)'을 주제로 온라인 포럼을 개최한다.
최근 척박한 신약개발 생태계에서도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기술력을 앞세워 혁신신약 창출에 도전하고 있다.
이번 암과학포럼은 신약개발 분야에서 활발히 연구 중인 벤처회사 전문가를 초청해 신약 연구 개발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개발 스토리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주제로 1부에서는 ▲분자모델링을 활용한 신약개발(김남두 ㈜보로노이바이오 대표이사) ▲비소세포성폐암(NSCLC) 치료를 위한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저해약물 발굴(최환근 ㈜비투에스바이오 대표이사)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개발중심바이오텍과 중개연구의 중요성(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이사) ▲인공지능 신약개발-새로운 패러다임(김한조 ㈜스탠다임 이사, 화학플랫폼팀장)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이 이어진다.
이병일 국립암센터 연구소 수석연구원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계에서 유망한 기업들이 신약개발 성과를 창출해 근시일 내에 우수 신약의 효과성을 입증할 것"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첨단기술을 가진 스타트업 기업들이 신약개발 노하우를 공유하고, 심도있는 토론으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시기 속에 이번 포럼은 외부인 대상 실시간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되며, 등록비는 무료다. 사전등록에 대한 문의는 국립암센터 인재개발팀(nojihi@ncc.re.kr, 031-920-0037)으로 하면 된다.
최근 척박한 신약개발 생태계에서도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기술력을 앞세워 혁신신약 창출에 도전하고 있다.
이번 암과학포럼은 신약개발 분야에서 활발히 연구 중인 벤처회사 전문가를 초청해 신약 연구 개발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개발 스토리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주제로 1부에서는 ▲분자모델링을 활용한 신약개발(김남두 ㈜보로노이바이오 대표이사) ▲비소세포성폐암(NSCLC) 치료를 위한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저해약물 발굴(최환근 ㈜비투에스바이오 대표이사)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개발중심바이오텍과 중개연구의 중요성(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이사) ▲인공지능 신약개발-새로운 패러다임(김한조 ㈜스탠다임 이사, 화학플랫폼팀장)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이 이어진다.
이병일 국립암센터 연구소 수석연구원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계에서 유망한 기업들이 신약개발 성과를 창출해 근시일 내에 우수 신약의 효과성을 입증할 것"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첨단기술을 가진 스타트업 기업들이 신약개발 노하우를 공유하고, 심도있는 토론으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시기 속에 이번 포럼은 외부인 대상 실시간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되며, 등록비는 무료다. 사전등록에 대한 문의는 국립암센터 인재개발팀(nojihi@ncc.re.kr, 031-920-003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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