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필립스코리아의 프리미엄 구강 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대한구강보건협회와 ‘2023 대한민국 양치혁신’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 양치 교실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양치 교실은 지난 5월 김천동신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 학생 175명을 대상으로, 12월에는 대홍초등학교 전 학년 학생 47명과 천안차암초등학교 1학년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어린이 양치 교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구강 관리상식부터 잇몸 중심으로 세정하는 ‘표준잇몸양치법’ 등의 교육 콘텐츠로 구성됐다.
표준잇몸양치법은 칫솔모를 잇몸선에 45도 각도로 위치시키고, 제자리에서 5~10회 미세한 진동을 준 뒤 손목을 사용해 잇몸에서 치아 방향으로 회전시켜 쓸어내듯이 양치하는 방법이다.
필립스 소닉케어는 자사 어린이용 음파전동칫솔 ‘필립스 소닉케어 키즈 블루투스 에디션’ 총 166개(1600여만 원 상당)를 어린이 양치 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선물했으며, 대한구강보건협회는 소닉케어 제품을 교구재로 활용해 표준잇몸양치법을 보다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음파전동칫솔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서도 교육했다.
필립스 소닉케어 관계자는 “대한구강보건협회와 함께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올바른 양치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돕는 양질의 양치 교육 콘텐츠를 구성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구강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구강 헬스케어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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