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09.08 09:10최종 업데이트 26.09.0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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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2008년 지정 이후 18년째 운영…처인구·경기 남부권 응급의료 거점 역할 지속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이 보건복지부의 ‘2026년 응급의료기관 재지정 평가’를 통과해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다보스병원은 2008년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이후 해당 지역 주민의 응급의료를 담당해 왔다. 병원이 위치한 용인시 처인구는 산업단지 및 주거지역 개발이 진행되면서 인구와 응급의료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다보스병원은 응급실을 중심으로 각 진료과와 협진체계를 구축해 중증 및 중등증 응급환자의 신속한 진료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 심혈관센터를 개소해 급성심근경색, 협심증, 부정맥 등 심혈관 응급질환에 대한 전문진료체계를 강화했다. 신경과·신경외과와의 협진을 통해 심뇌혈관 응급환자 대응에도 나서고 있다.

추용식 다보스병원 응급의료센터장은 “응급환자는 초기 대응과 신속한 판단이 중요하다”며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진 간 협진체계를 강화하고 응급의료 대응 역량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양성범 다보스병원 이사장은 “2008년부터 지역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응급의료와 필수의료 역량을 강화해 지역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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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jwlee@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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