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슈롬코리아가 기존 레이셀 시리즈 인기에 힘입어 새 컬러 ‘오로라 브라운’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바슈롬 레이셀은 레이스처럼 정교한 패턴과 컬러가 특징이며 2015년 첫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바슈롬의 원데이 컬러렌즈로, 이번에 출시되는 '오로라 브라운'은 기존 오로라 블랙, 프리덤 허니, 메리 모카에 이어 네 번째다.
회사 측에 따르면 새로 선보이는 '오로라 브라운'은 투톤으로 믹스된 브라운 컬러가 마치 햇살이 비춘 듯 맑고 영롱한 눈빛 연출이 가능하고, 얇고 자연스러운 레이어링을 더한 디자인으로 눈빛를 더 또렷하게 만들어준다.
그래픽 직경이 13.0mm로 착용했을 때 부담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운 눈매 연출이 가능하며 생기 있고 밝은 브라운 컬러로 데일리 무드 표현이 가능하다. 수분 결합력이 뛰어난 MAA(Methacrylic acid) 성분이 포함돼 촉촉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바슈롬 코리아 비젼케어 사업부 정세정 마케팅팀 이사는 "레이스에서 영감을 받은 섬세한 패턴이 특징인 레이셀의 24년 뉴 컬러 오로라 브라운은 피부톤에 구애 받지 않는 화사하고 맑은 브라운 투톤 컬러로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아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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