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GE헬스케어 코리아는 국내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대 및 강화를 위해 ‘채널 파트너’를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GE헬스케어 의료기기 영업 및 서비스 제공에 협력할 기업으로, GE헬스케어는 국내 전역의 영업 및 서비스 채널 확보를 통한 사업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국내의 유능한 기업과의 협력을 모색한다.
GE헬스케어는 의료 영상 장비 관련 100년 이상의 기술을 가진 글로벌 메디테크 기업으로서, CT, MRI, 초음파,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마취기, 인큐베이터 등 의료 서비스에 필요한 첨단 의료 영상 기술과 헬스케어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GE헬스케어의 세일즈 채널 파트너사 모집은 GE헬스케어의 이미징, 초음파, 환자 케어 솔루션(환자 모니터링 장치, 마취기, ECG 및 인큐베이터) 등 GE 헬스케어 전반적인 사업부문의 영업 및 서비스에 해당되며, 자격 및 조건에 대한 심사를 거쳐 GE 헬스케어와 함께 할 파트너사를 전국적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GE헬스케어와 협력을 원하는 의료기기 판매, 서비스 업체는 공고문에 기재된 GE헬스케어 코리아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GE헬스케어 코리아 김은미 대표는 “GE헬스케어는 오랜 시간 국내 산업의 발전을 위해 협력해 왔다. 국내 채널 파트너사들과 협력 또한 우수 기업 및 인재 발굴, 경영 노하우 공유를 통한 협력과 동반성장을 추구한다”며 “GE헬스케어의 인류가 직면한 난제 해결이라는 비전에 공감하며, 보다 나은 의료 시스템 구축과 새로운 기회 모색에 대한 열정과 역량을 갖춘 기업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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