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GATE NEWS GC녹십자, ‘세계 혈우인의 날’ 알리기 동참

기사입력시간 20.04.17 11:41최종 업데이트 20.04.17 11:41

GC녹십자, ‘세계 혈우인의 날’ 알리기 동참

R&D센터에 미디어사파드로 이미지와 슬로건 게재

GC녹십자는 지난 16일부터 GC녹십자 R&D센터에 '세계 혈우인의 날' 이미지와 슬로건을 게재했다.

이미지와 슬로건은 건물 외벽에 LED조명을 비춰 영상을 표현하는 미디어파사드 기법으로 게재돼 있다.

세계혈우연맹(WFH, World Federation Of Hemophilia)은 혈우병과 출혈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89년부터 매년 4월 17일을 ‘세계 혈우인의 날’로 제정했다.

올해 슬로건은 ‘함께해요(Get+Involved)‘로 혈우병을 포함한 출혈질환에 대한 관심과 참여, 올바른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혈우병은 혈액 내 응고인자가 없거나 부족해 발생하는 선천성 출혈질환으로, 부족한 응고인자의 종류에 따라 혈우병A, 혈우병B, 혈우병C로 나뉜다. 이 질환은 일반적으로 부족한 혈액응고인자를 투여하는 방법으로 치료한다.

오탈자 신고 스크랩 인쇄 제보 공유

서민지 기자 (mjseo@medigatenews.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댓글보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