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글로벌 안과 전문 기업 알콘은 지난 1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워터표면렌즈 난시용 포트폴리오’를 소개하는 ‘알콘 토릭 프리미어’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알콘의 워터표면렌즈 난시용 포트폴리오의 완성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난시 시장 현황과 난시 교정의 중요성 등을 공유하는 발표 세션과 신제품 프리시전 원 난시만의 강점을 소개하는 시간 등이 마련됐다.
한국알콘 비젼케어 사업부는 이날 저조한 난시용 콘택트렌즈 처방 현황을 소개하며 난시 교정 개선을 위한 ‘눈물막 안정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실제 시력 교정이 필요한 이들 중 47%는 난시를 갖고 있으나 난시용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비율은 10%에 불과하다.
이어서 회사는 난시를 가진 콘택트렌즈 소비자들을 위해 불편함과 건조감 등을 개선한 프리시전 원 난시를 소개했다. 프리시전 원 나시는 알콘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인 일일 착용 소프트 콘택트렌즈 프리시전 원의 난시용 제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스마트서페이스’와 안정화 디자인을 통해 오후까지 촉촉한 착용감과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한국알콘 비젼케어 사업부 방효정 대표는 “건조감 및 불편한 착용감 등을 이유로 난시용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지 않던 소비자들이 알콘만의 워터표면렌즈 난시용 포트폴리오를 통해 더 나은 시력 교정과 편안한 착용감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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