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09.07 21:24최종 업데이트 26.09.07 21:24

제보

인천세종병원 김경희 센터장, ESC 2026서 AI 심혈관 연구 발표

AI 심전도 예후 예측·심부전 재활·급성심근경색 맞춤치료 성과 공유


인천세종병원 김경희 심장이식센터장이 유럽심장학회 연례학술대회(ESC Congress 2026)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심혈관질환 연구성과를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김 센터장은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AI 기반 심전도 해석, 심부전 재활, 급성심근경색 맞춤치료 등 세 가지 주제의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그는 29일 ‘인공지능을 활용한 심전도 해석의 확장: 진단에서 예후 예측까지’ 세션에서 State-of-the-Art Lecture 연자로 초청돼 강연했다.

AI 심전도 기술이 기존 진단을 넘어 심기능 저하 조기 발견과 예후 예측 도구로 발전하는 최신 동향과 임상 적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김 센터장은 입원 기간 중 시작해 퇴원 후 가정에서 지속하는 운동 프로그램이 심부전 환자의 재입원을 줄이고 노쇠를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했다. 퇴원 후 운동 지속이 회복과 예후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점이 확인됐다.

또한 머신러닝을 활용해 급성심근경색 환자별 레닌-안지오텐신계 억제제 치료 효과를 예측하는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환자 특성에 따른 맞춤형 약물치료 전략을 제시한 것이다.

김 센터장은 “환자의 진단과 치료, 예후 개선에 직접 연결될 수 있는 연구성과를 국제 학계와 공유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AI와 빅데이터 등 새로운 기술을 임상 연구에 활용해 정밀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도록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세종병원 # 김경희 # ESC Congress 2026 # AI 심전도 # 심혈관질환 # 심부전 재활 # 급성심근경색 # 맞춤치료

조운 기자 (wjo@medigatenews.com)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전체보기

유튜브

전체보기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