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파인더스는 필리핀 세부에서 주관한 APEM 국제학회가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11일 밝혔다.
APEM은 'Asia PDO thread Experts Meeting'이란 이름으로 실리프팅에 관련한 행사로 시작해 현재는 'Aesthetic Pioneer Experts Meeting'으로 바꾸면서 피부미용 전문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적인 학술대회로 발전해왔다.
2017년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세계각지에서 K뷰티의 우수함을 전파해온 APEM은 올해 푸른 바다와 하늘이 있는 필리핀 세부에서 100명이상의 모인 가운데 1일차 강연과 2일차 핸즈온으로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접목하여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1일차 행사에는 엔파인더스 이경준 대표의 오프닝과 연세대 김희진 교수의 초음파를 이용한 안면해부학 강의로 시작했다.
한국의 우수한 미용 테크닉과 영국과 싱가폴, 일본 등 8개국 19명의 전문의들이 엔파인더스의 대표 제품인 엔코그(N-COG), 엔픽스(N-FIX), 엔스캐폴드(N-SCAFFOLD) 등 리프팅실 제품과 PTT 레이져 부스터인 에토좀피티티(ETHOSOMEPTT), 흉터와 피부재생과 피부 타이트닝에 효과적인 엔덤(NDERM), 피부의 안쪽을 보면서 시술하는 소노파인더(SONOFINDER) 등과 파머리서치 사의 PDRN휠러인 리쥬란과 중헌제약 로리앙필러, 원텍의 여러 토닝레이져 등 한국의 우수한 미용제품들을 소개하며 각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발표하는 스폰서 강의로 진행됐다.
2일차 행사에는 심도 있는 강의를 위해 참가자들이 직접 시술경험을 해볼 수 있는 핸즈온 강연으로 진행됐다. 경험이 많은 한국 전문의가 직접 코치하며 노하우를 직접 전수하는 자리인만큼,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여기에 양일간 진행된 행사마다 참가자들과 사석에서 어울릴 수 있는 VIP저녁 식사 시간도 마련됐다. 해당 만찬시간을 통해 국제적으로 모인 의사들이 서로 긴장을 풀며 각국의 참가자들과 스피커들과의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엔파인더스 관계자는 "앞으로 엔파인더스의 APEM은 보다 넓은 곳에서 한국의 우수한 미용 제품들과 테크닉을 전파하는 국제적인 학술대회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국제 학술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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