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오케스트라, 2023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참석
잠재 글로벌 파트너사들로부터 현장 네트워킹 미팅 초청받아
바이오오케스트라가 9~1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M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잠재 글로벌 파트너사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았으며, 바이오오케스트라는 비밀유지계약서(CDA)를 체결 후 관계를 지속했던 글로벌 잠재 파트너사들과 후속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바이오오케스트라 류진협 대표이사는 "이번 컨퍼런스 참석은 지속적으로 미팅을 진행한 다수의 잠재적 파트너사에서 초청을 받은 데 큰 의미가 있으며, 이번 Key Opinion Leader 중심으로 진행되는 미팅을 통해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의 가능성을 염두에 둔 보다 진전 있는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오케스트라는 뇌를 표적하는 RNA 간섭 나노치료제 플랫폼 기술(BTRiNTM)로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벤처기업이다. 리드 파이프라인인 퇴행성 뇌 질환 치료제 (BMD-001)은 전임상 단계에 있으며, 핵심 기술이자 독자적으로 개발한 뇌 표적 전달 기술은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공동연구를 체결했다. 또한 2022년 SK바이오팜과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해 RNA 간섭 나노치료제로 뇌전증(Epilepsy) 치료제를 공동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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