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트, ‘CNT201’ 임상 2상 환자 투여 개시,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코넥스트가 듀피트렌 구축 (Dupuytren's contracture) 치료제 후보물질 ‘CNT201’의 임상 1/2상 시험 중 2상 파트(Step 2)의 첫 환자 투여를 개시하며 본격적인 약효 검증 단계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코넥스트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듀피트렌 구축 적응증에 대한 1/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아, 1상 파트(Step 1)를 통해 저용량부터 고용량까지 전 범위에서 우수한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하고 효능 측면에서의 차별화 가능성도 관찰했다. 이번에 개시된 2상 파트는 무작위 배정(Randomized), 이중 맹검(Double-blind), 위약 대조(Placebo-controlled) 방식으로 설계됐으며, 피험자들은 4주 간격으로 최대 3회 투여를 받은 후, 장기 추적 관찰을 통해 안전성 및 유효성과 치료 효과의 지속성을 평가받게 된다. 또한 안전성과 구축 개선에 있어 최적의 용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상은 호주 내 2026.02.13
2025년 릴리 매출 45% 증가…주요 빅파마들 8% 가량 성장한 가운데 화이자·BMS 마이너스 기록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2025년 일라이 릴리(Eli Lilly and Company)가 마운자로(Mounjaro)와 젭바운드(Zepbound)에 힘입어 매출이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릴리는 제약사업부문 매출만 집계했을 때 노바티스(Novartis)에 이어 2번째로 높은 금액을 기록했다. 대부분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화이자와 BMS는 매출이 소폭 하락했고, 지난해 부진한 성적을 보였던 GSK는 7% 성장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메디게이트뉴스가 2025년 주요 다국적제약기업의 매출 기록을 분석한 결과 존슨앤드존슨(J&J)이 942억 달러로 1위 자리를 지켰고, 로슈(Roche) 803억 달러, 노바티스 711억 달러, 릴리 652억 달러, MSD(Merck & Co) 650억 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제약사업부문으로 한정했을 때 매출은 노바티스가 가장 높았고, 이어 릴리, MSD, 화이자, 로슈, 애브비(AbbVie)가 다음으로 높은 기록을 차지했다. 릴리, 제형·적응증 2026.02.13
암젠코리아, '2026 한국보건산업진흥원–암젠 골든티켓' 참가 기업 모집
암젠코리아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6 한국보건산업진흥원–암젠 골든티켓(Amgen Golden Ticket)’ 프로그램 참가 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3월 9일까지 별도 웹사이트에서 구체적인 지원 요건을 확인한 후 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암젠의 주요 관심 분야 및 모집 대상 분야는 ▲차세대 기술 기반 신약(Next-generation therapeutics), ▲AI, 머신러닝과 데이터 사이언스를 활용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 기술(AI, ML and data science-enabled drug discovery), ▲종양·염증·심혈관·희귀질환 분야의 새로운 표적 발굴(Novel targets and biology)이며, 3개 분야 관련 연구·개발 역량을 보유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라면 참가 가능하다. 서류 평가를 통해 6~8개 기업이 1차로 선정될 예정이며, 선정 기업은 4월 29 2026.02.12
"오젬픽 급여, 혈당 조절 넘어 만성 합병증 고려한 통합 관리로 치료 패러다임 변화시킬 것"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국내에서 GLP-1 수용체 작용제(RA) 계열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는 유일하게 혈당 조절과 심혈관계·신장 질환 관련 위험 감소 적응증을 가지고 있는 오젬픽(성분명 세마글루티드)이 급여 적용되면서 만성 합병증을 고려한 통합 관리로 치료 패러다임이 바뀔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여러 병용요법을 급여로 사용할 수 있게 돼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환자 별 특성을 고려한 개별화된 치료 환경을 강화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이 12일 오젬픽의 급여 적용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젬픽의 임상적 가치와 노보 노디스크의 치료 혁신 리더십을 소개했다. 오젬픽은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2월 1일부터 '오젬픽+메트포르민+설폰요소제' 3종 병용요법과 '오젬픽+메트포르민' 2종 병용요법, '오젬픽+기저 인슐린(±메트포르민)' 병용요법에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받는다. 국내외 당뇨병 치료 가이드라인에서 혈당 조절이 불충분하거나 심혈관계·신장 질환이 2026.02.12
쓰리빌리언, 2025년 매출 117억원으로 전년대비 103%↑…3년 연속 2배 성장
쓰리빌리언이 2025년 연결 기준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연간 매출 11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03% 성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설립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이다. 이번 실적은 상장 당시 제시한 2025년 매출 목표치(90억원)를 30% 초과 달성한 것으로, 최근 시장 전망치(108억원)도 웃돌며 견조한 성장세를 입증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39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이번 실적에서 두드러진 성과는 수익 구조의 안정화다. 2025년 영업손실은 59억원으로 전년(74억원) 대비 20%가량 감소했으며, 매출액 대비 영업손실 비율은 2024년 128%에서 2025년 50%로 78%p 대폭 개선됐다. 이는 글로벌 영업 확장과 R&D 투자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매출 성장이 손익 개선으로 직결되는 운영 효율성이 강화된 결과다. 단순 규모 성장을 넘어 실질적인 수익 창출 구조로의 전환이 가시화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 3년 연속 연매출 2배 이상 성장을 실현 2026.02.11
에이비엘바이오, 국제학술지에 4-1BB 항체 관련 논문 게재
에이비엘바이오가 4-1BB에 대한 논문 '차세대 4-1BB 항체를 통한 암 치료의 지평 확장: 효능 극대화와 안전성 확보를 위한 분자적·임상적 전략에 대한 리뷰'를 항체 연구 및 개발 분야를 다루는 국제학술지 mAbs에 게재했다고 11일 밝혔다. 논문에 따르면 4-1BB 이중항체는 기존 단일항체 대비 개선된 항암 효능과 우수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4-1BB 이중항체는 4-1BB 신호 전달을 통한 면역 T 세포의 활성화를 암 세포가 존재하는 종양 미세환경으로 제한하는 것이 특징으로, 4-1BB 단일항체 유렐루맙(Urelumab)과 유토밀루맙(Utomilumab)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접근법으로 소개됐다. 특히 4-1BB는 장기적인 항암 효능 유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향후 병용요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비엘바이오는 4-1BB 기반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T(Grabody-T)’를 활용해 다양한 면역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 2026.02.11
애브비-보건산업진흥원, ‘바이오텍 이노베이터 어워드’ 참가 기업 모집
한국애브비가 10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국내 바이오테크 기업의 역량 강화와 혁신 기술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애브비-보산진 바이오텍 이노베이터 어워드(KHIDI-AbbVie Biotech Innovators Award)’를 개최하고,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해 보산진이 주최하는 ‘바이오 코리아 2026(BIO KOREA 2026)’ 행사와 연계해 진행된다. 바이오 코리아 2026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애브비-보산진 바이오텍 이노베이터 어워드는 면역학, 종양학, 신경과학, 메디컬 에스테틱, 스페셜티 의약품 등 애브비의 핵심 연구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국내 바이오테크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한국의 경우, 애브비가 미국과 캐나다, 유럽, 중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운영해 온 ‘골든 티켓(Golden Ticket)’ 프로그램 2026.02.10
한국아스트라제네카–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참여 스타트업 2곳 선정
서울바이오허브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선정된 바이오·의료 스타트업 2개사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유망 국내 바이오텍이 글로벌 스탠다드로 조기에 도약할 수 있도록, 향후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잠재 파트너가 될 글로벌 제약사의 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맞춤형 R&D 멘토링을 제공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33개 기업이 지원했으며, R&I 및 희귀질환 치료 영역과 조직 특이 약물 전달 기술 영역에서 총 2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약물 전달 기술 영역에서 선정된 아바타 테라퓨틱스(AAVATAR Therapeutics)는 서울바이오허브 졸업기업으로서, AI와 대규모 생물학 데이터를 활용한 AAV 캡시드 전달체 기반으로 특정 표적 조직에 약물을 전달하는 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R&I 및 희귀질환 치료 영역에서 선정된 큐로젠(CUROGEN Technology)은 저분자 화합물 및 융합 단백질 형태의 자가면역 2026.02.10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 정진아 신임 개발본부장 영입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가 임상 및 신약 개발 전반을 총괄할 개발본부장(CDO, 부사장)으로 정진아 박사를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정 신임 CDO는 약사 출신으로 임상약리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임상 개발 전문가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신약 심사 및 임상 승인 업무를 수행했으며, 이후 SK케미칼, JW중외제약, 항암신약개발사업단, 한미약품 등 국내 주요 제약사에서 30년 가까이 임상 및 신약 개발을 위한 업무를 수행해왔다. 특히 한미약품 임상팀 상무로 재직 시절에는 항암 신약과 복합제 개발을 주도하며 다수의 글로벌 기술이전 성과에 기여했다. 항암 후보물질의 초기 임상부터 글로벌 제약사 기술수출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으며, 국내 최초의 임상 디자인 기반 복합제 허가 및 상업화 성과를 다수 축적했다. 이후 한미사이언스 전략기획실 상무로 재직하며 그룹 차원의 신약 R&D 전략 수립과 글로벌 협력 체계 구축을 경험했고, 최근에는 한국규제과학센터 교육본부장으로서 식약처 심사자와 제 2026.02.10
갤럭스, 42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누적 투자 680억원
갤럭스가 42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680억원에 이른다. 갤럭스는 2022년 21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본격적으로 인정받으며 연구개발을 지속해왔다. 이후 축적된 R&D성과와 사업성과를 기반으로 이번 시리즈B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기술력과 성장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시리즈B 라운드에는 유안타인베스트먼트, 한국산업은행, 인터베스트, 데일리파트너스-NH투자증권 조합, 패스웨이인베스트먼트, SL인베스트먼트, 엔코어벤처스-TKG벤처스 조합, 스닉픽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이 참여했다. 특히 인터베스트는 시드 투자 이후 지속적으로 후속 투자를 이어왔으며, 데일리파트너스와 패스웨이인베스트먼트 역시 시리즈A 투자 이후 후속 투자에 참여해 기술력과 장기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신뢰를 재확인했다. 인터베스트 김상균 전무는 “AI 신약개발과 단백질 신약 설계 분야는 단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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