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정형외과의사회는 대한정형외과학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의료취약계충 척추질환 수술비 지원사업'에 후원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대한정형외과의사회 이태연 회장은 대한정형외과학회 사무실을 방문해 서로의 좋은 취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후원금을 대한정형외과학회 김희중 회장에게 전달했다.
코로나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보듬는 사업들이 활발히 일어나는 가운데 대한정형외과학회와 대한척추외과학회를 중심으로 사랑의 열매와 손잡고 '정형외과와 함께 지키는 척추건강'이라는 슬로건 하에 '의료취약계층 척추질환 수술비 지원사업'을 시행 중에 있다.
수술비 지원 목적은 척추질환으로 육체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에게 수술비 일부 지원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대한정형외과의사회 관계자는 "이런 좋은 취지의 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1000만원을 후원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대한정형외과의사회는 의료 취약 계층과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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