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대의원회 부의장에는 임장배 전 광주광역시 대의원회 의장, 주승행 전 서울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김영준 경기도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이원철 대한의학회 부회장 등 4명이 선출됐다. 감사는 박승민 전 대구시의사회장, 김영완 의협 대의원회 부의장, 김영진 전 서울시의사회 부회장, 조경희 대한의학회 전 이사 등 4명이 선출됐다.
의협은 22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제70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임기 3년의 부의장과 부회장, 감사 등을 선출했다.
부의장 선거에는 김교웅, 김영준, 이상운, 이원철, 임장배, 주승행 6명의 후보가 등록했지만, 투표를 통해 임장배·주승행(각각 42표), 김영준(41표), 이원철(37표) 등으로 가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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