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대상자가 생후 6개월 이상 59개월 이하 영·유아로 확대된다.
해당 지원사업은 지난해의 경우 생후 6개월 이상 12개월 미만 영아를 대상으로 했으나, 올해 9월 4일부터는 생후 6개월 이상 59개월 이하로 연령을 확대해 시행한다.
한편, 지난 6월 19일부터는 5종 감염병(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 및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을 동시 예방할 수 있는 '5가 혼합백신(DTaP-IPV/Hib)'을 신규 국가예방접종으로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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