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립스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는 '바이오헬스 월드와이드 온라인 2020'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 참관할 수 있다. 방문객은 무료 사전등록을 통해 ▲가상전시관 ▲화상상담관 ▲컨퍼런스관 ▲IR/웨비나관을 모두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클립스는 ▲가상전시관 내 부스 홍보 및 ▲IR/웨비나관 참석을 통해 온라인 투자 설명회 및 해외 바이어들과 미팅도 진행 할 예정이다.
클립스는 2014년에 설립돼 임상시험 계획 수립부터 임상 운영 및 데이터의 분석, 관리, 결과 보고 및 인허가 지원 등 신약개발과 관련한 전 단계에 대한 원스톱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CRO(임상시험수탁) 기반의 신약개발 전문 기업이다.
2016년 바이오 신약 개발을 시작해 현재 세포치료제(윤부줄기세포 결핍증) 1상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외 백신과 면역항암제 등을 개발하며 신약개발 부분까지 사업영역을 확장 하고 있다.
클립스 지준환 대표는 "바이오헬스 온라인 참가를 통해 윤부줄기세포 결핍증 치료제를 포함하여 현재 개발중인 파이프라인에 대한 홍보 및 해외 바이어들과의 화상상담 통한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노력 할 것이며 이미 여러 나라 바이어들이 클립스의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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