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이 올해 최고의 의사에 안산병원 김은경 직업환경의학과장을 선정했다.
근로복지공단은 8일 안산병원에서 '올해 최고의 의사 Dr. COMWEL'시상식을 가졌다.
매일 7000여명이 찾는 공단 병원의 전체 의사는 180여명.
근로복지공단은 엄격한 심사과정을 2017년 영광의 주인공으로 안산병원 김은경 직업환경의학과장을 선정했다.
김은경 직업환경의학과장은 안산병원 건강관리센터장으로, 건강관리센터 리모델링에 적극 참여해 ‘치유의 숲’이라는 명칭을 새롭게 구상했으며, 공단 최초로 전자문진시스템을 도입해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기여했다.
심경우 이사장은 "'올해 최고의 의사 Dr. COMWEL'수여식을 통해 의사로서 책임과 환자에게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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