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07.20 16:07최종 업데이트 26.07.2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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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의료재단, ISO 45001 인증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충족…중대재해 예방 체계 구축


GC녹십자의료재단이 국내 임상검사 전문의료기관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가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이다. 사업장의 안전보건 관리체계와 운영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안전보건 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 인증으로 꼽힌다. 심사 과정에서는 위험요인 사전 식별 및 관리, 비상 대응 체계, 관련 법규 준수 여부, 경영진의 안전보건 리더십 등 조직의 안전보건경영 전반을 검증한다.

재단은 인증 취득 이전부터 산업재해 예방 활동과 임직원 건강검진, 심리상담 지원 등 다양한 안전보건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전사적인 안전보건 목표 수립과 임직원 참여를 통한 안전보건 문화 정착에 주력했다.

또한 국제 수준의 안전보건경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수립했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련 법령을 반영한 안전보건경영 매뉴얼과 절차서, 지침서를 마련하며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중대재해 예방 기반을 강화했다.

16일 경기도 용인 GC녹십자의료재단 진단검사센터에서 열린 인증 수여식에는 이상곤 대표원장을 비롯해 우병호 행정원장, 최승권 경영지원실장, 박혜연 중대재해전담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상곤 대표원장은 “이번 ISO 45001 인증 취득은 정부의 안전보건 강화 정책에 선제적으로 부응하고 안전보건경영을 실천한 성과”라며 "임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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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jwlee@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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