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9.10.11 14:26최종 업데이트 19.10.16 07:06

제보

오주형 경희대병원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진료환경 개선 및 환자 편의 증대에 더욱 심혈 기울이겠다"

지난 10일 오주형 경희대병원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희의료원은 오주형 경희대병원장이 지난 10일 서울호텔에서 진행된 대한의학회 창립 53주년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보건의료사업을 수행하며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오주형 병원장을 비롯해 총 6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오주형 병원장은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본인뿐만 아니라 많은 의료인들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에 적응하며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최첨단 IT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진료환경 개선 및 환자 편의 증대에도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 병원장은 대한영상의학회 회장,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분과위원장, 의료질평가 병협 대표위원, 건강보험전문평가위원회 위원, 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국민의 건강증진 및 보건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임솔 기자 (sim@medigatenews.com)의료계 주요 이슈 제보/문의는 카톡 solplusyou
댓글보기(0)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전체보기

유튜브

전체보기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