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엑시스와 스케일업파트너스 보육기업 8개사, '인베스터 파트너링 데이' 성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투자유치 지원사업 운영기관 젠엑시스-스케일업파트너스 공동 개최
바이오·헬스케어 액셀러레이터 젠엑시스와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및 바이오 특화 벤처캐피탈 스케일업파트너스는 13일 '인베스터 파트너링 데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젠엑시스와 스케일업파트너스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투자유치지원사업 운영 기관으로 바이오·헬스케어 창업기업의 비즈니스를 다방면으로 지원해 스타트업의 글로벌성장을 도와주는 사업을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인베스터 파트너링 데이는 창업기업과 투자자 및 전문가 16인을 매칭해 창업 기업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피드백을 받고 투자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대형 VC 소속의 바이오 전문 심사역과 바이오 전문 변리사, 바이오 전문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가한 창업기업은 8개사로 젠엑시스 보육기업은 ▲로펠바이오 ▲메디코스바이오텍 ▲인그래디언트 ▲티온랩테라퓨틱스, 스케일업파트너스 보육기업은 ▲마이크로바이오틱스 ▲메디아이오티 ▲유진바이오소프트 ▲클리셀이다.
젠엑시스 손미경 대표는 "글로벌 경기와 증시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행사가 양사 보육기업의 투자유치 기회 마련의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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