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트로닉 베나실, 보행자의 날 맞아 '베풀GO 나누GO 베나실 캠페인' 전개
서울로7017서 다리 건강 및 보행(걷기) 중요성 알리는 참여 이벤트 개최
메드트로닉코리아가 보행자의 날(11월11일)을 기념해 오는 6~7일 다리 건강과 보행(걷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베풀고(GO) 나누고(GO) 베나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베풀고(GO) 나누고(GO) 베나실 캠페인'은 '건강한 다리, 안전한 보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하지정맥류 환자 치료 지원을 위해 2019년부터 보행자의 날에 맞춰 전개하고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2회째를 맞는 올해는 서울시 보행환경 개선사업의 상징인 서울로7017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며 시민 참여도를 토대로 조성된 기금을 보행에 도움이 필요한 하지정맥류 환자 치료 또는 지역사회 필요한 곳에 기부할 계획이다.
서울로7017 장미마당에서 열리는 이번 참여 이벤트는 ▲보행자의 날 인식 증진을 위한 '걷는 시민증' 발급 이벤트와 ▲한 걸음 더 걸을 기회를 제공하는 '걷는 시민증' 사용 이벤트로 구성된다.
'걷는 시민증'은 보행자의 날의 의미를 맞추는 퀴즈를 풀고 한 걸음 더 걸을 것을 약속한 시민에게 주어지며 현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즉석 촬영해 실물 카드와 문자 메시지(사진 파일)로 제공된다.
발급된 '걷는 시민증'은 서울로7017 이벤트 현장에서 일정 거리 떨어져 있는 카페에서 커피 1잔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문자로 전송 받은 '걷는 시민증'을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메드트로닉코리아 유승록 전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모두 일상 속 다리 건강과 보행의 중요성을 알고 한 걸음 더 걷기를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며 "메드트로닉 베나실은 앞으로도 하지정맥류 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연구를 지속하는 동시에 다리 건강을 위한 인식 개선 활동에 적극 앞장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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