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구광역시의사회 춘계학술대회' 개최
최근 관심 높아지고 있는 소아주의력결핍과 행동장애, 치매, 홍역 등 강의 발표
대구광역시의사회는 지난 22일 대구엑스코에서 400여 명의 회원 및 의대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2019대구광역시의사회 춘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2019 메디엑스포 기간에 개최돼 건강의료산업전, 대구의료관광전, 기자재전시회 등이 개최되며 5개 의료단체 및 300개사가 참여하고 2만5000 여 명이 관람한 행사다.
오후 3시부터 메디엑스포무료관람에 이어 4시에 세션1, 휴식, 세션2 순으로 진행됐다. 306호에는 김국현 학술이사가, 325호에는 전상훈 학술이사의 사회로 개회식과 이성구 회장의 인사가 있었다.
또한 이번 학술대회도 대구광역시의사회 모바일 앱의 QR코드 시스템을 이용한 회원 바코드 등록으로 출결을 체크하고 출결시간에 따른 부분평점이 주어지는 시스템으로 진행했다.
이성구 회장은 개회 인사에서 "주말에 개최되는 학술대회에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질병뿐만 아니라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다양한 내용을 준비했다. 짧은 시간이지만 회원여러분의 신지식 습득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회원 상호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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