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26 첨단재생의료 미래전략포럼 개최
노화 관련 기능 저하 지연·개선 가능성 및 규제 쟁점 논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28일 서울 웨스틴 조선에서 '2026 첨단재생의료 미래전략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진흥원은 초고령사회와 건강수명 시대를 맞아 노화가 다양한 질환과 기능 저하에 관여하며 측정·제어할 수 있는 생물학적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첨단재생의료는 세포·유전자치료 중심의 질환 기능 재생·회복을 넘어, 노화로 인한 기능 저하를 지연·개선하는 영역으로 도전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 포럼은 노화 분야의 현재 연구 수준을 공유하고, 노화를 미래 적응증으로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과학적 근거와 정책·제도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노화 치료 시대의 미래 의료 기조강연, 최신 연구 동향 발표, 노화 적응증 임상 도전을 위한 패널토의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노화를 제어 가능한 생물학적 대상으로 바라보는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와 건강수명 시대에 노화 연구가 갖는 의미를 조망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노화의 이해와 측정, 치료표적 발굴 및 임상개발 사례를 중심으로 최신 흐름과 전망을 공유한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노화 적응증 임상 도전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와 규제 측면의 고려사항을 논의한다.
고상백 진흥원장은 "노화를 치료 대상으로 바라보는 것은 첨단재생의료의 가능성을 한 단계 넓히는 새로운 도전"이라며 "이번 포럼이 현재 연구수준을 점검하고, 향후 임상 도전에 필요한 과학적·규제적 고려사항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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