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듀켐바이오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듀켐바이오가 최근 미국의 퇴행성 뇌질환 신약 개발 기업 액세라(Accera)의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후보물질 국내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 후보물질은 포도당 대사가 부족해 뇌신경 세포가 손상된 치매 환자들에게 뇌에서 필요로 하는 유일한 대체 에너지원인 케톤을 직접 공급해 치매 환자의 인지기능을 향상시키는 기전으로 미국에서 3상 임상 준비 중이다.
액세라 측에 따르면 천연 식품 원료에서 추출한 물질을 기반으로 만들어 부작용이 현저히 낮고 손상된 뇌신경 세포를 활성화시켜 개발중인 다른 치료제와 병용시 시너지 효과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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