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3.05.17 15:57최종 업데이트 23.05.1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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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큐턴’ 연구결과,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 발표

메트포르민+삭사글립틴+다파글리플로진 3제 요법 필요성과 이점 소개

사진 = 제36차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 큐턴 스페셜 세션 전경(일동제약 제공).

일동제약은 제36차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자사의 2형 당뇨 치료용 복합제 '큐턴'과 관련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큐턴은 ▲DPP-4억제제인 삭사글립틴(5mg)과 ▲SGLT2억제제인 다파글리플로진(10mg) 두 가지 성분을 조합한 복합제다.

이번 학술대회 기간 중 두 차례의 별도 세션에서 '큐턴'은 ▲제2형 당뇨병의 조기 집중 치료의 중요성 ▲메트포르민과 DPP-4억제제·SGLT2억제제 조합의 3제 병용요법 등에 관한 주제발표와 함께 소개됐다.

전남의대 정진욱 교수가 좌장을 맡은 첫 번째 세션에서 계명의대 김미경 교수는 2형 당뇨 진료에 있어 보다 효과적인 혈당 관리를 위해서는 2제 및 3제 병용요법과 같이 적극적인 치료법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강조했다.

아주의대 전자영 교수는 삭사글립틴과 다파글리플로진 제제 각각의 특징 소개와 더불어 메트포르민과 함께 3제 병용 투여 시 저혈당 위험 증가 없이 우수한 혈당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피력했다.

두 번째 세션은 순천향의대 박형규 교수, 한양의대 박정환 교수가 각각 좌장과 연자를 맡아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박정환 교수는 큐턴과 관련한 연구결과를 소개하며, "유효성분 중 삭사글립틴의 경우 당화혈색소(HbA1c) 개선 외에도 췌장 베타세포 보호 등과 같은 부가적인 이점이 관찰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등증 이상의 만성 신장 질환을 동반한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두 성분을 병용했을 때, 다파글리플로진 단독 투여 대비 혈당(HbA1c)과 소변 내 알부민-크레아티닌 비율(UACR)이 더 많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큐턴과 관련한 임상3상 결과, 메트포르민을 중심으로 삭사글립틴 또는 다파글리플로진을 병용한 2제 요법에 비해 메트포르민과 삭사글립틴·다파글리플로진을 함께 투약한 3제 요법 시 혈당 강하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이어 "큐턴은 DPP-4억제제인 삭사글립틴과 SGLT2억제제인 다파글리플로진 성분 모두 오리지널 약제(상품명 온글라이자·포시가)에 기반한 복합제"라며 "큐턴과 관련한 학술 정보와 함께 최근 개정된 당뇨병용제 병용 처방, 보험급여 기준 등을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민지 기자 (mjseo@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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