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질환 최신 지견·치료 전략 공유, 악토넬 학술적 조명…올해 말까지 메디플릭스로 언제어디서나 시청 가능
동아에스티는 지난 11일 서울시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개최된 골다공증 치료제 '악토넬' 골문골답(骨問骨答) 임상포럼을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오프라인과 동아에스티 의료 지식 공유 플랫폼 메디플릭스(MEDIFLIX)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전국의 의료진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골다공증 질환의 최신 지견 및 치료 전략을 공유하고 골다공증 치료에 있어 골다공증 치료제 ‘악토넬’을 학술적으로 조명하고자 개최됐다.
심포지엄 좌장은 경희의대 정호연 교수가 맡았으며, 가톨릭의대 하정훈 교수와 고려의대 김경진 교수가 강연을 진행했다.
하정훈 교수는 첫 번째 강연에서 ‘골다공증 검사와 진단 및 치료전략’을 주제로 골다공증 치료 가이드라인과 골다공증 위험군에 따른 약제별 치료법에 대해 소개했다.
두 번째 강연에서 김경진 교수는 ‘The role of bisphosphonate in the treatment osteoporosis(Actonel EC, 골다공증 치료에서 비스포스포네이트의 역할)’를 주제로 악토넬EC정의 장점과 골다공증 질환 치료의 중요성에 대해 소개했다.
악토넬 정은 리세드로네이트(risedronate) 성분,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의 골 흡수 억제제다. 체내에 흡수된 후 뼈의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hydroxyapatite)에 결합해 파골세포에 의한 골 흡수를 억제함으로써 골밀도를 개선시키고, 동시에 뼈의 질을 튼튼하게 해 골절의 위험성을 낮춘다.
경쟁 제품에 비해 복용 후 6개월 시점부터 골다공증성 골절의 상대위험감소율(Relative Risk Reduction, RRR)을 감소시키고, 척추, 고관절 및 비척추 골절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입증했다. 또한 위장관계 부작용 발생률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악토넬EC정은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어 환자의 복용순응도를 높일 수 있다. 기존 경구용 골다공증 치료제는 식전에 꼭 복용해야 하나 악토넬 EC정 35mg은 골다공증 치료제 중 유일한 장용정(위에서는 용해되지 않고 장에서 용해되도록 만든 정제)으로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 가능하다.
이번 포럼은 동아에스티 의료 지식 공유 플랫폼 메디플릭스를 통해 생중계됐으며, 골다공증에 관심있는 의료진들은 메디플릭스에 접속해 올해까지 언제, 어디서나, 어떤 기기에서도 악토넬 골문골답 임상포럼을 시청할 수 있다.
심포지엄 좌장 정호연 교수는 "소리 없는 질환이라고 불리는 골다공증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 치료적인 관심이 높지 않을 수 있는 고령의 환자에게 발생되는 질환"이라며 "골절이 발생하게 되면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기에 골다공증 치료의 시작으로 골절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골다공증 환자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시는 의료진들과 최적의 치료 방안을 함께 고민해보고자 이번 포럼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우수성과 편의성을 갖춘 악토넬 EC정이 골다공증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에스티는 2021년 10월부터 골다공증 치료제 악토넬 EC 35mg, 악토넬 35mg, 악토넬 150mg을 병∙의원을 대상으로 국내 독점 판매·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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