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GE헬스케어 코리아가 제 28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산부인과연맹(AOFOG 2024)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이번 AOFOG에서 ‘볼루손, 여성을 위한 더 건강한 미래(Voluson, A healthier Future for Women)’를 테마로 GE헬스케어의 영상 진단 장비를 소개하고, 18~19일 이틀간 GE헬스케어 런천 심포지움을 통해 글로벌 전문가들의 최신 지견을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초음파 볼루손(Voluson) 시리즈, 휴대용 무선 초음파인 브이스캔 에어(Vscan AirTM CL)를 비롯해 다양한 산부인과 초음파 진단 솔루션을 전시 및 시연한다. 여성 건강 진단에 특화된 AI 기반 기능들을 탑재한 신규 장비 볼루손 시그니쳐 20과 볼루손 시그니쳐 18이 전시된다.
GE헬스케어 런천 심포지엄에서는 산부인과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를 초빙해 태아 신경유전학 근거기반 관리, 임신 11-14 주 초음파 스캔에 대한 중요성, 1분기 태아 심장 진단, 태아 심장 진단 시 우려 점 등 태아 조기 진단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GE헬스케어 코리아 김용덕 대표는 “산부인과 진료가 복잡해짐에 따라 정확한 진단 기술에 대한 요구가 높으며, 의료진의 업무 과중을 해결하기 위한 효율적∙직관적인 시스템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GE헬스케어는 미래를 선도하는 정밀 진단 기술을 통해 의료진과 환자의 더 나은 결과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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