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마취통증의학회는 수술실에서의 환자 안전을 위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울산의대 이은호 교수를 위원장으로 환자안전위원회를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2021년 상반기에는 '수술환자안전과 전문학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국회세미나를 개최해 정부부처 관계자 및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 수술환자안전관련 이슈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도 마련하기로 했다.
환자안전위원회는 "환자에게 보다 안전한 수술 및 마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학문적 근거 확보, 제도 및 정책 제언, 대국민 홍보와 교육 및 환자 안전 진료기준 제정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디게이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보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