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4.12.16 18:01최종 업데이트 24.12.1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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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피씨코리아, 테스토스테론 대체요법 티란도 국내 허가 및 판매 계약 체결


에스피씨코리아가 미국 바이오제약사 리포신(Lipocine)과 테스토스테론대체요법제 티란도(TLANDO)의 국내 독점 판매 및 유통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티란도는 성선기능저하증 등 비뇨기질환 치료제로 2022년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가받았다. 리포신이 개발했으며 안타레스 파마(Antares Pharma)가 2021년부터 북미 개발 및 판매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성선기능저하증은 테스토스테론을 충분히 생성하지 못하는 질환이다. 남성호르몬 결핍증후군(TDS)으로도 불린다.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떨어지면 2차 성징 퇴행, 체성분 변화, 무기력, 성욕 감소, 발기부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국내에는 성선기능저하증 치료를 위한 주사제 제품이 있지만 주사 부위 통증 등 부작용도 존재했다. 리포신은 독점 약물 전달 기술 플랫폼인 'Lip'ral'를 기반으로 먹는 약으로 개발했다. 하루 2회 간편하게 복용해 국내 성선기능저하증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스피씨코리아 현재명 개발마케팅 본부장은 "초고령화 시대 국내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번 티란도 계약을 체결했다. 지속해서 우수한 글로벌 신약을 도입해 국내에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도영 기자 (dypark@medigatenews.com)더 건강한 사회를 위한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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