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5.10.24 07:39최종 업데이트 25.10.2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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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다이어리, KB증권과 '임직원 건강관리 캠페인-밀당클럽' 진행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닥터다이어리는 지난 18일 KB증권 본사에서 KB증권 임직원 건강관리 캠페인 '밀당클럽'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KB증권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닥터다이어리는 기업 임직원 건강관리 솔루션인 글루어트(gluet)를 제공해 혈당관리를 통한 체중감량을 유도한다.

글루어트(gluet)는 닥터다이어리가 개발한 차세대 체중관리 프로그램으로, 연속혈당측정기(CGM)와 1:1 비대면 휴먼 코칭이 결합한 솔루션으로 초개인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다.

이날 교육은 글루어트의 이해를 돕기 위해 희망 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연속혈당측정기(한독 바로잰핏) 부착 및 서비스 온보딩 교육이 먼저 이뤄졌다. 특히 100명 중 지방에 근무하고 있는 임직원 20명은 온라인으로 진행해 온•오프라인으로 양방향 온보딩을 지원했다.

이어 닥터다이어리 코치(김은혜 간호사, 김비취 영양사, 김동영 건강운동관리사) 등이 혈당관리 이해(연속혈당측정기 데이터 기반 혈당관리 개요 및 중요성), 영양관리 이해(혈당 반응을 고려한 식사법과 음식 선택 가이드), 운동(혈당과 유산소운동의 상관관계)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KB증권 관계자는 "KB증권은 임직원의 행복이 곧 회사의 성장이라는 건강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건강과 즐거움을 챙길 수 있는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밀당클럽은 임직원들에게 혈당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능동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 위해 기획됐으며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챙기는 KB증권의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문화 가 지속 가능한 기업문화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닥터다이어리 송제윤 대표는 "글루어트로 대표되는 닥터다이어리의 EAP(근로자 지원 프로그램) 서비스는 기업 임직원의 만성질환 예방 및 체중 감량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획기적인 솔루션"이라며 "앞으로 닥터다이어리는 디지털 헬스케어 리딩 기업으로서 기업 임직원 건강관리 서비스 확산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민식 기자 (mspark@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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