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07.22 09:02최종 업데이트 26.07.2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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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엑시스, 서울창업허브 공덕 'GEN-부스트 프로그램 1st' 착수

초기창업기업 10개사 참여…IR 점검 및 투자연계 지원


액셀러레이터 젠엑시스가 서울창업허브 공덕과 함께 운영하는 '2026 서울창업허브 공덕 X GENAXIS GEN-부스트 프로그램(GEN-Boost Program) 1st'의 선정기업 대상 오리엔테이션 및 협약식을 열고 프로그램 운영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 소재 초기 창업기업의 사업화 역량 강화와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리테일·이커머스, 바이오·헬스케어, 농업·푸드테크, 환경·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초기 창업기업 10개사가 참여한다.

참여 기업은 위튼컴퍼니, 비엠제이, 티로시, 니어라운드, 칼라빈카엔터테인먼트, 킨사이트, 무아행, 두이, 유니마스, 홀썸위크 등이다. 위튼컴퍼니는 소비자가 직접 설계하는 더마스킨케어와 오가니시티를 운영한다. 비엠제이는 AI 기반 글로벌 인플루언서 매칭 SaaS를, 티로시는 산모·태아 위험 예측 인공지능 의료기기를 개발했다. 니어라운드는 1200개 카페 매장 네트워크를 보유한 버추얼 카페 프랜차이저다.

칼라빈카엔터테인먼트는 AI 모션인식 기반 글로벌 댄스코칭 및 셀럽 시딩 플랫폼을 제공한다. 킨사이트는 스마트폰 기반 AI 3D 안면 재구성 미용시술 상담 SaaS '루미트리'를 운영한다. 무아행은 장 건강과 카페인 부담 문제를 해결하는 무원두 대체커피 및 식이섬유 기반 웰니스 푸드테크 솔루션을, 두이는 국산 콩과 지역 특산 농산물로 만든 아침대용식 '두유본색'을 내놓았다. 유니마스는 AI 커머스DMP 및 지능형 유통 라우팅 엔진을, 홀썸위크는 3045 여성의 컨디션 루틴을 데이터로 만드는 이너뷰티 구독 브랜드 '큐라'를 운영한다.

젠엑시스는 참여기업의 성장 단계와 사업화 과제를 점검한 뒤 IR 컨설팅 및 디자인 고도화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투자자 관점의 스토리라인과 자료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프로그램 중반에는 현직 VC를 대상으로 IR을 점검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프로그램 후반에는 개별 IR 및 투자상담회를 개최한다. 

젠엑시스 관계자는 "GEN-부스트 프로그램 1st는 초기기업이 현재 사업 방향을 점검하고 투자자 관점에서 IR과 성장전략을 보완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직 VC와의 IR 점검, 참여기업 간 네트워킹, 투자자 연계 등을 통해 참여기업들이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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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jwlee@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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