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씰이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되는 '슬립테크 2021'에서 수면 환경을 개선해주는 실로 만든 매트리스를 공개했다.
실로 만든 가벼운 침대인 앤씰 침대는 스프링이 없는 매트리스다. 스프링 대신 수만 가닥의 특별한 실로 이뤄진 3D 스트링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앤씰 매트리스는 1400만 가닥의 실과 내부의 공기로 채압을 분산하고 동일한 압력과 돈도를 유지해 사용자에게 무중력 상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앤씰컨트롤러로 매트리스 안의 공기를 조절해 사용자 몸에 맞는 쿠션의 경도를 섬세하게 조절해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매트리스 내부가 완벽히 밀폐된 구조로 먼지와 진드기, 곰팡이 등 유해물질의 서식과 생활오염 물질의 침투도 차단해 깨끗한 수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앤씰에서 제공하는 3가지 토퍼는 천연라텍스, 메모리폼, 고탄성폼 등으로 구성된다. 천연 라텍스는 탄탄하게 받쳐주는 탄력성이 우수하고 메모리폼은 고른 체압분산에 장점있으며 고탄성폼은 복원력이 우수하다.
앤씰 관계자는 "앤씰 스트링 매트리스만의 체압분산 시스템으로 인해 편안한 숙면을 유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경도조절이 자유로운 차의적 설계와 견고성, 지퍼분리형 상단패드의 편의성 등이 고객들의 수면을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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