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이스라엘 수출공사’ MOU 체결
의료산업 전시회 및 컨퍼런스 홍보 등 상호협력 대한병원협회(이하 병협)가 이스라엘 수출공사와 의료산업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병협은 6일 마포 병협회관에서 주한 이스라엘대사관 샤이 파일러 상무관(Shay Feiler, Economic Attache)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의료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한병원협회-이스라엘 수출공사(IEICI)’ MOU를 체결했다. 샤이 파일러 상무관(경제부 대표), 병협 박상근 회장 이번 MOU를 통해 두 기관은 이스라엘에서 주최하는 ‘MED in ISRAEL 행사’와 병원협회가 주최하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 (K-HOSPITAL FAIR)’에 대한 행사 및 홍보 자료 배포를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행사 참관단, 연사, 사절단 방문 주선과 홍보부스 교환 등의 협력을 별도로 진행한다. 병협 박상근 회장은 “MOU 체결은 K-HOSPITAL FAIR 바이어를 유치하고 국내 업체와 병원이 해외진출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5.03.11
이화동벽화마을&낙산공원
소박한 마을에서 행복감에 젖다 이화동벽화마을&낙산공원 주소 서울시 종로구 이화동 ~동숭동 산 2-10 일대 전화 02-743-7985(낙산공원전시관) 이화동 벽화마을은 우리네 삶 속에 유머 한마디를 던져 주는 장소이다. 현실적으로는 철거를 앞둔 가난한 마을이지만, 마을 담장과 벽에는 위트 넘치는 그림들이 있다. 젊음과 활기가 넘치는 대학로의 뒷산, 일제 강점기 적산가옥부터 비교적 최근에 지은 주택까지 뒤섞여 있는 벽화마을을 아름답게 꾸민 이들은 예술가들이다. 예술가들의 손을 거쳐 상상의 나래를 펴는 수많은 벽화와 계단의 그림들. 가끔은 연인들과 출사 나온 사진 동호회 사람들이 마을의 주인처럼 보이지만 실은 아름다운 그림 속에서 ‘우리네 삶에 한 번쯤 미소를 건네주라’고 손을 잡아끄는 것만 같다. 길, 말을 걸어오다 이화동 벽화마을은 2010년에 KBS 2TV에서 방영된 예능프로그램 ‘1박 2 일’ 덕분에 사람들에게 더욱 널리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톡톡히 치러야 했다. 탤런트 이승기가 2015.03.10
거리 예술은 거리에 남아 있어야 한다
프롤로그 영국 대영박물관 고대 전시실에 몰래 숨어 들어가서 원시인이 쇼핑 카트를 밀고 있는 모습을 표현한 자신의 작품을 8일 동안 도둑 전시한 것으로 유명한 사람. 거리의 화가, 얼굴 없는 예술가, 게릴라 아티스트, 아트 테러리스트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사람. 도시의 싸구려 미술품으로 취급받던 벽화를 예술로 승화시킨 사람이 그래피티 아티스트 뱅크시다. - 중략 작가의 말 이 책이 처음 발간되었던 2006년, 나는 독자들에게 뱅크시를 비롯한 여러 작가의 멋진 그래피티 작품들을 찾아 런던의 구석구석을 헤맬 준비가 되어 있는지를 물었다. 물론 대부분의 독자는 집 안의 편한 소파에 앉아 책을 보는 것으로 대리만족을 할 작정이었겠지만…중략. 그래피티 마니아들을 위한 팁 지난 4년간 나는 길 잃은 강아지처럼 런던의 구석구석을 헤매며 그래피티의 흔적을 찾아다녔다. 그 노력의 산물을 그래피티 애호가들과 공유하고, 나 또한 그들에게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했다. 책 2015.03.09
식칼로 수술하라고?
"식칼로 수술하라고?" 25일 대한의사협회가 원격의료의 안전성 연구가 시급하다는 기자회견을 지켜보면서 드는 생각이다. 의사협회는 정부가 시행중인 원격의료 시범사업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연구를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수행중이다. 이 연구는 당초 금년 1월말 종료할 예정이었으나, 연구기간을 4월말까지 연장하고 정부의 협조를 요청하였다. 정부가 시범사업에 활용하는 기기나 시스템의 확인은 물론 현장 접근마저도 협조하지 않아 시범사업 중인 원격의료의 실체를 파악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의료용구나 의료기기 내지는 의료장비는 물론 의약품 등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수단이다. 정보통신수단의 발전으로 환자나 의료 관련 정보를 생산, 유통 및 활용하는 정보시스템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수단이라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의료행위는 사람의 건강과 생명에 직결되는 행위이므로 이에 사용되는 수단에 대해서는 안전성과 유효성에 관한 규제를 강화하는 것이 정부의 책임이자 권한이다. 약품이나 의료기기는 물론 사소한 의 2015.03.08
비트컴퓨터, 최적의 의료정보·유헬스케어 솔루션 제안
비트컴퓨터(대표이사 조현정 전진옥)는 오는 3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KIMES 전시회 (국제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시회)에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솔루션과 다양한 형태로 상용화된 유헬스케어 솔루션을 출품한다. 비트컴퓨터의 전시관은 의료기관의 규모와 특성에 맞는 다양한 솔루션을 한 눈에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병원급 의료기관을 위한 솔루션으로는 통합의료정보시스템 bitnixHIS, 경영정보분석시스템 bitnixEIS, 모바일EMR InnoMotion, 요양병원 패키지 EMR bitnixSilver, 적정청구유도솔루션 Medigent-Pro, 약품정보서비스 DrugInfo-Plus 등을 전시한다. 이 중 요양병원 패키지 EMR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처음 선 보이는 것으로 눈 여겨 봐야 할 솔루션이다. 비트컴퓨터 측은 장기요양병원에 특화된 안정된 솔루션과 사용료 분할 납부 방식을 통해 EMR 도입과 예산 부담 사이에서 갈등하는 장기요양병원의 고민을 해소할 것으로 2015.03.05
한의사 제도 존폐를 논할 시점이다
(대한한의사협회가 일간지에 게재한 광고) 현대과학의 대안인척하는 사이비과학들은 사실은 반(anti)과학이다. 무한동력을 주장하는 자들의 근본은 이제까지의 물리학 모두를 부정하는 것이다. 자신들이 주장하는 무한동력의 실체는 보여주지 않으면서 언론에 나와서는 주류 과학계의 탄압 때문이라며 음모론을 주장한다. 이는 창조과학의 외피를 두르고 너무도 확고한 진화생물학을 부정하는 자들도 마찬가지이다. 100년 전에도 진화생물학과 창조생물학(?)의 진위를 가리기 어려운 때도 있었다. 카톨릭 교황청에서도 과거에는 공룡뼈는 하나님이 땅 속에 묻어 놓으신 것인데, 그 이유는 알 수 없다고 변명을 해왔지만, 현대에는 교황청도 입장을 바꾸어, 진화생물학을 부정할 수 없으며, 진화의 원동력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몇 발자국을 물러선 상황이다. 어디에도 진화생물학의 연대기를 뒤엎을 증거는 없기 때문이다. 즉 아직도 창조생물학을 주장하며 진화생물학을 부정하는 자들은 그저 자신들 종교의 일부 교리를 위해서 현대 생 2015.03.05
[당첨자 발표] 메디게이트뉴스의 SNS 친구되기
2015.03.05
젬스메디컬, KIMES서 다양한 영상 장비 선보여
의료기기 전문기업 젬스메디컬(대표이사 이선주, 이자성)은 오는 5일부터 개최되는 KIMES에 참가해 수술용 투시 조영장치와 디지털엑스레이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젬스메디컬은 이번 전시회에서 수술용 투시 조영 장치, 디지털 엑스레이, 체외충격파 치료기 등 총 7종의 품질안정에 역점을 둔 의료기기를 전시할 계획이다. SPINEL 12HD 수술용 투시 조영 장치(C-arm)인 ‘SPINEL 12HD’는 젬스메디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미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이 사용하고 있고, 해외수출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증명했다. 15.3인치 Dynamic Flat Panel Detector를 장착하여 왜곡 없는 고해상도 영상을 구현하고, 디지털 영상처리 기술을 활용해 인터벤션(Intervention)을 포함한 혈관조영 촬영이 가능하다고 한다. 회사 측은 또 불필요한 피폭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SMART Angio Package’를 통해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영상처리와 다양한 Applicatio 2015.03.05
한국의 풍경으로 들어온 작은 프랑스
쁘띠프랑스 “비밀을 가르쳐 줄게. 아주 간단한 거야. 오직 마음으로 봐야 잘 보인다는 거야.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라고 말하던 어린왕자를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다.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어린왕자의 순수함을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한국 속에 들어온 ‘작은 프랑스’라 일컬어지는 쁘띠프랑스다. 쁘띠프랑스는 한홍섭 회장이 청소년들에게 세계문화를 보여 주고 싶다는 염원을 이루기 위해 20여 년의 준비 끝에 우리 앞에 펼쳐 보인 작은 프랑스 마을이다. 프랑스풍의 건축물과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를 모티브로 한 벽화, 그리고 프랑스 마을의 풍경이 그려지는 마을 전체를 둘러보다 보면 구석구석 재미있는 풍경과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온다. 프랑스 마을의 풍경 속으로 풍덩! ‘프랑스의 작은 마을’이라는 이름처럼 마을 전체의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주택전시관, 생텍쥐페리기념관, 오르골하우스, 갤러리, 베토벤 바이러스 촬영장 등 곳곳에 특색이 넘치며 마을 전체에서 풍기는 이채로운 프랑스 풍경이 2015.03.04
퍼시스케어, KIMES에서 스마트 헬스케어 병실시스템 선보일 예정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 '퍼시스(FURSYS)'는 3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전시장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의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인 'KIMES 2015'에 전동침대 프리조와 병실가구 시스템을 소개한다. 퍼시스가 독자 개발한 전동 침대 프리조는 환자, 간호인, 의료인 모두가 어떤 상황에서도 쉽게 사용하도록 개발되었으며, 곡선을 적용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환자에게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한다. 퍼시스의 특실 시스템은 고급 소재와 마감재로 품격을 표현했고, 가구 및 스마트베드와 월케어 시스템을 함께 구성해 효율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치료 환경을 구성하였다. 퍼시스케어는 병원 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든 병원 환경 시스템 전문 브랜드로, 병원만을 연구ㆍ분석하는 병원환경연구팀과 제품개발팀을 통해 사람 중심의 치유 환경을 제안하고 있다고 한다. 201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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