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께, 전문가를 존중하고 전문가와 협치하는 정부를 기대합니다"
윤석열 새 대통령에게 바라는 보건의료정책 제 20대 대통령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임기는 올해 5월 10일부터 5년간입니다. 윤 당선인은 코로나 대응체계 전면개편과 필수의료 국가 책임제를 주요 보건의료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메디게이트뉴스는 선거 이전 의료계 전현직 리더들의 '대선 후보들에게 제안하는 보건의료정책 어젠다(agenda)'에 이어 '새 대통령에게 바라는 보건의료정책' 릴레이 칼럼을 게재합니다. 윤석열 정부가 본격적으로 출범하기에 앞서 의료계가 꼭 필요한 보건의료정책을 다시 한 번 선제적으로 제안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①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전문가 의견이 반영되는 보건의료정책 수립" ②이철호 전 의협 대의원회 의장 "코로나 최일선에서 의료진의 애로사항과 헌신 헤아리길" ③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장 "국민 생명 지키는 필수의료 살리기가 최우선" ④박성민 의협 대의원회 의장 "직역 간 편가르기 대신 화합과 통합의 사회를" ⑤민복기 의협 대선 2022.03.23
"조민 씨의 의전원 입학취소, 부산대는 언제까지 미룰 생각인가"
[메디게이트뉴스] 조민 씨의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 부산대는 언제까지 미룰 생각인가? 대한민국 청년들과 젊은 의사들은 공정의 파괴를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는가. 또 미뤄졌다. 이번이 대체 몇 번째인가. 부산대가 그동안 하염없이 미뤄왔던 '조민씨 의전원 입학취소 발표'를 이번에도 연기했다. 부산대는 3월22일 어제 교무회의를 열었다. 이는 모두들 '시기가 공교롭다'고 평했던 대선 전날 조씨의 청문절차 최종완료일 이후 열린 첫번째 교무회의였다. 부산대가 조씨의 입학 취소 처분 여부를 확정지을 것으로 예상됐던 날이다. 그런데 이날 교무회의에서도 조씨의 의전원 입학취소는 발표되지 않았다. 부산대가 지난 8월 조씨의 의전원 입학을 취소한다는 예비행정처분을 발표한지 벌써 7개월째다. 이른바 '조국 사태'의 시작은 조국 전 장관이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지난 2019년 8월이었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사모펀드 투자와 딸 표창장 위조 논란 등 조 전 장관 일가를 둘러싼 의혹이 연이어 2022.03.23
교수님께 쓰는 편지
양성관 작가의 의학 칼럼 쉽게 쓰기 양성관 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작가의 ‘의대 교수와 전문가들을 위한 칼럼 쉽게 쓰기’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의대 교수와 전문가들은 의학 논문 쓰기에는 익숙하지만 칼럼을 비롯한 일반적인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의대 교수들이 건강칼럼을 쉽게 쓰면 쓸수록 올바른 의학정보가 같은 전문과는 물론 다른 전문과 의사들, 그리고 일차 의료기관의 의사들, 나아가 환자들에게까지 두루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글쓰기에 대한 시작 자체가 어려운 의대 교수와 전문가분들이라면 관심과 참고 부탁드립니다. ①간만에 청진기 대신 펜을 드신 교수님께 [메디게이트뉴스] 교수님께서 쓰신 칼럼을 볼 때마다, 전공의 때 논문 발표 시간이 떠오릅니다. 맨 앞에서 펠로우 선생님들과 교수님들이 논문 발표를 할 때, 1년차로 밥도 못 먹고 잠도 못 자던 저는 총알받이로 맨 앞에 앉아 샌드위치와 주스를 먹고 배가 부르자 이번에는 모자란 잠이 자기 차례라면서 몰려오더군요. 나중 2022.03.22
"윤석열 당선인께, 의대 설립이 아닌 의료인력 활용과 양성의 청사진을 그려주십시오"
윤석열 새 대통령에게 바라는 보건의료정책 제 20대 대통령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임기는 올해 5월 10일부터 5년간입니다. 윤 당선인은 코로나 대응체계 전면개편과 필수의료 국가 책임제를 주요 보건의료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메디게이트뉴스는 선거 이전 의료계 전현직 리더들의 '대선 후보들에게 제안하는 보건의료정책 어젠다(agenda)'에 이어 '새 대통령에게 바라는 보건의료정책' 릴레이 칼럼을 게재합니다. 윤석열 정부가 본격적으로 출범하기에 앞서 의료계가 꼭 필요한 보건의료정책을 다시 한 번 선제적으로 제안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①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전문가 의견이 반영되는 보건의료정책 수립" ②이철호 전 의협 대의원회 의장 "코로나 최일선에서 의료진의 애로사항과 헌신 헤아리길" ③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장 "국민 생명 지키는 필수의료 살리기가 최우선" ④박성민 의협 대의원회 의장 "직역 간 편가르기 대신 화합과 통합의 사회를" ⑤민복기 의협 대선 2022.03.22
"윤석열 당선인께, 더 이상 선심성 정책 아닌 전면적인 건강보험 개선과 재정 투입이 필요합니다"
윤석열 새 대통령에게 바라는 보건의료정책 제 20대 대통령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임기는 올해 5월 10일부터 5년간입니다. 윤 당선인은 코로나 대응체계 전면개편과 필수의료 국가 책임제를 주요 보건의료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메디게이트뉴스는 선거 이전 의료계 전현직 리더들의 '대선 후보들에게 제안하는 보건의료정책 어젠다(agenda)'에 이어 '새 대통령에게 바라는 보건의료정책' 릴레이 칼럼을 게재합니다. 윤석열 정부가 본격적으로 출범하기에 앞서 의료계가 꼭 필요한 보건의료정책을 다시 한 번 선제적으로 제안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①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전문가 의견이 반영되는 보건의료정책 수립" ②이철호 전 의협 대의원회 의장 "코로나 최일선에서 의료진의 애로사항과 헌신 헤아리길" ③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장 "국민 생명 지키는 필수의료 살리기가 최우선" ④박성민 의협 대의원회 의장 "직역 간 편가르기 대신 화합과 통합의 사회를" ⑤민복기 의협 대선 2022.03.22
코로나로 보건복지부 '한지붕 두 가족' 문제 고스란히...차기 정부는 보건부 독립·전문가 인선 가능할까
#194화. 보건부와 복지부 분리 필요성 대두 지난 대선 이후 여성가족부 폐지를 비롯한 당선인의 정부 부처 개편 공약이 화두에 오르고 있다. 그 중 2년 전 코로나19 사태 이후 불거진 보건복지부의 보건부와 복지부 분리 이슈 문제가 함께 대두됐다. 보건복지부는 1948년 한국 정부 수립당시 사회부로 시작돼 1949년 보건부, 이후 1955년에 보건부와 사회부를 합쳐 보건사회부가 됐다. 1963년 현재의 고용도농부를 분리하면서 1994년 보건복지부가 됐다. 1948년 정부 출범 당시 보건의료는 노동과 함께 사회 복지의 큰 축을 담당했다. 국민들의 건강만큼 복지에서 중요한 것은 없었고, 이후 어려운 사정에도 전 국민 의료보험제도를 시행한 것 또한 대한민국 복지 정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발전하고 코로나19와 같은 국가적 감염병 사태를 겪으며 이러한 '한 지붕 두 가족' 기관의 문제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보건복지부의 주무장관이 보건의료에 대한 이해가 부족 2022.03.21
"윤석열 당선인께, 보건의료정책에선 의료전달체계의 개편과 정착이 시급합니다"
윤석열 새 대통령에게 바라는 보건의료정책 제 20대 대통령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임기는 올해 5월 10일부터 5년간입니다. 윤 당선인은 코로나 대응체계 전면개편과 필수의료 국가 책임제를 주요 보건의료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메디게이트뉴스는 선거 이전 의료계 전현직 리더들의 '대선 후보들에게 제안하는 보건의료정책 어젠다(agenda)'에 이어 '새 대통령에게 바라는 보건의료정책' 릴레이 칼럼을 게재합니다. 윤석열 정부가 본격적으로 출범하기에 앞서 의료계가 꼭 필요한 보건의료정책을 다시 한 번 선제적으로 제안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①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전문가 의견이 반영되는 보건의료정책 수립" ②이철호 전 의협 대의원회 의장 "코로나 최일선에서 의료진의 애로사항과 헌신 헤아리길" ③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장 "국민 생명 지키는 필수의료 살리기가 최우선" ④박성민 의협 대의원회 의장 "직역 간 편가르기 대신 화합과 통합의 사회를" ⑤민복기 의협 대선 2022.03.20
"윤석열 당선인께, 의료계는 대정부 투쟁만 하는 단체가 아닌 정책 파트너인 전문가단체입니다"
윤석열 새 대통령에게 바라는 보건의료정책 제 20대 대통령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임기는 올해 5월 10일부터 5년간입니다. 윤 당선인은 코로나 대응체계 전면개편과 필수의료 국가 책임제를 주요 보건의료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메디게이트뉴스는 선거 이전 의료계 전현직 리더들의 '대선 후보들에게 제안하는 보건의료정책 어젠다(agenda)'에 이어 '새 대통령에게 바라는 보건의료정책' 릴레이 칼럼을 게재합니다. 윤석열 정부가 본격적으로 출범하기에 앞서 의료계가 꼭 필요한 보건의료정책을 다시 한 번 선제적으로 제안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①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전문가 의견이 반영되는 보건의료정책 수립" ②이철호 전 의협 대의원회 의장 "코로나 최일선에서 의료진의 애로사항과 헌신 헤아리길" ③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장 "국민 생명 지키는 필수의료 살리기가 최우선" ④박성민 의협 대의원회 의장 "직역 간 편가르기 대신 화합과 통합의 사회를" ⑤민복기 의협 대선 2022.03.20
"윤석열 당선인께, 선의의 의료행위 이어가려면 '의료분쟁처리특례법' 제정 필요합니다"
윤석열 새 대통령에게 바라는 보건의료정책 제 20대 대통령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임기는 올해 5월 10일부터 5년간입니다. 윤 당선인은 코로나 대응체계 전면개편과 필수의료 국가 책임제를 주요 보건의료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메디게이트뉴스는 선거 이전 의료계 전현직 리더들의 '대선 후보들에게 제안하는 보건의료정책 어젠다(agenda)'에 이어 '새 대통령에게 바라는 보건의료정책' 릴레이 칼럼을 게재합니다. 윤석열 정부가 본격적으로 출범하기에 앞서 의료계가 꼭 필요한 보건의료정책을 다시 한 번 선제적으로 제안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①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전문가 의견이 반영되는 보건의료정책 수립" ②이철호 전 의협 대의원회 의장 "코로나 최일선에서 의료진의 애로사항과 헌신 헤아리길" ③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장 "국민 생명 지키는 필수의료 살리기가 최우선" ④박성민 의협 대의원회 의장 "직역 간 편가르기 대신 화합과 통합의 사회를" ⑤민복기 의협 대선 2022.03.18
특수장비 공동병상활용 폐지, 1차 의료기관 아닌 상급병원에만 CT·MRI 설치 허용하는 악법
[메디게이트뉴스] 현대 의료는 근거중심의학의 시대로 의료 영상 진단 장비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이를 활용하는 여러 임상과와 더불어 영상의학과의 역할 또한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병원에 가면 청진기 몇 번 대고, 손으로 만져보고 간단한 혈액검사 몇가지, 그리고 영상검사라고는 일반 복부, 흉부 촬영하고 나서 진단하고 치료하던 시대는 이미 오래 전이 된 것입니다. 과거에는 집 근처 내과의원이 각 가정의 주치의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 시대는 산업화 시기로 주로 감염질환이 주요 질환이었던 시대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질병의 경향도 변화해 나이 들면서 상대해야 될 주 질환들이 암, 뇌∙심장 혈관질환, 치매 질환, 그리고 근골격계 질환들로 대부분 만성 질환들이 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료 환경 속에서 영상진단장비의 눈부신 발전으로 의료 영상 장비가 걸음단계에 있던 20세기 초중기에 비하면, 지금의 영상의학과는 초음파, CT, MRI 등 첨단 영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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