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디지털 헬스 CES혁신상 수상 제품·서비스 23개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5에 국내 기업이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한 가운데, 디지털 헬스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5가 7~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여기에는 160개국 4800여개 기업이 참가하며, 40여개 부문의 전시 부스와 250여개 콘퍼런스 세션이 진행된다.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에 따르면 CES 2025에 참가하는 국내 기업은 총 1031개사다. 이는 2024년 대비 259개사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규모다. 미국은 1509개사, 중국 1339개사, 프랑스 189개사, 대만 173개사로 집계됐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매해 CES 출품작을 평가해 최고 혁신상 20여개, 혁신상 500여개를 선정한다. 올해 최고 혁신상은 총 19개 제품·서비스가 선정됐으며, 이 중 국내 기업이 7개를 차지했다. 디 2025.01.07
지오영-알보젠, 경구피임약 '머시론' 유통 계약 체결…독점 판매 개시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지오영은 6일 알보젠코리아와 일반의약품(OTC) 머시론정에 대한 국내 영업-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머시론정에 대한 독점적인 국내 영업·유통권을 확보한 지오영은 계약 시작일인 1월부터 전국 약국·의약품 도매업체를 대상으로 영업한다. 머시론정은 전 세계 42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경구 피임약으로, 에스트로겐인 에니틸에스트라디올과 프로게스테론인 데소게스트렐 성분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피임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의약품 유통실적 기준 국내 시장에서 14년 연속 판매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오영 조선혜 회장은 "국내 1위 의약품 유통기업으로서 국내 판매량 1위 피임약 머시론정의 유통을 맡게 되어 의미가 남다르다"며 “지오영 특유의 의약품 유통역량과 강력한 약국 영업 침투율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보젠코리아 이준수 대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약국 네트워크와 강력한 세일즈 인프라를 갖춘 지오 2025.01.07
신약개발의 패러다임 전환…제약·바이오 기업, AI 플랫폼 구축으로 효율성 ↑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생성형 AI 기술의 활용 분야가 확대되면서 제약·바이오 산업도 AI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 등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고 있다. 7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전통적인 신약개발에는 평균 약 15년의 기간과 약 1조~2조원 이상의 비용이 소요된다. 개발에 성공해 신약으로 출시되는 물질은 약 1만개의 후보물질 중 1개(0.01%)뿐이다. 하지만 임상데이터와 신약개발에 적합한 AI 알고리즘을 활용 시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신약개발의 '고비용·저효율'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결책인 셈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23년 9억270만달러에서 2028년 48억9360만달러 규모로성장할 전망이다. AI 신약개발을 통해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 약물 건수는 2020년 17건에서 2023년 67건으로 4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러한 움직임에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은 AI와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활 2025.01.07
파인메딕스, 중국 내시경 장비 업체 총판 독점 계약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파인메딕스는 지난해 12월 중국 최대 내시경 장비 업체인 소노스케이프 메디칼(SonoScape Medical)과 내시경 장비 한국 총판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1월부터 공식적인 계약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소노스케이프는 세계 4위의 내시경 장비 업체로,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과 영업을 펼치고 있는 회사다. 파인메딕스 관계자는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한 파트너를 해주기를 바라며 적극 총판 제안해왔다. 내시경 장비 시스템 확보를 통한 소화기 내시경 분야 강한 경쟁력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내시경 장비 시스템 제품 파이프라인을 추가 구축하며 국내 내시경 장비 시장을 3분할 독점하고 있는 일본계 제품(올림푸스, 후지논, 펜탁스 메디칼)에 도전장을 내밀었다"며 "특히 성능과 가격 경쟁력이 높은 HD-550 내시경 장비 시스템을 중심으로 중대형 병원과 개원가를 중심으로 국내 시장 공략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 2025.01.07
대원헬스케어, 배문형 대표 영입…헬스케어 사업 성장 박차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대원제약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자회사인 대원헬스케어는 최고경영책임자로 배문형 대표를 영입했다. 배 신임 대표는 대웅, 알피바이오 등에서 약 20년간 건강기능식품분야에 몸담으며 제제 연구와 개별인정원료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R&D 전문가다. 최근에는 알피바이오 연구소장을 역임했다. 배문형 대표는 "진입장벽이 낮아 경쟁이 매우 치열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동일 수준의 제품과 제형으로는 살아남기 힘들다"며 "혁신적인 R&D 기술력과 제조 공정 노하우를 접목하고 시장을 선도함으로써 타사의 선망 회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5.01.07
HK이노엔-서든 엑스피 '케이캡' 완제품 수출 계약 체결…호주·뉴질랜드 진출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이 호주와 뉴질랜드 시장에 진출한다. HK이노엔은 최근 호주 제약사인 '서든 엑스피(Southern XP)'와 호주·뉴질랜드에 케이캡의 완제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서든 엑스피는 ▲케이캡정50mg ▲케이캡정25mg 등 2종에 대한 독점 유통·판매 권리를 갖는다. 서든 엑스피는 20년 이상 제약 사업을 영위한 호주 소재의 제약사로, 호주·뉴질랜드 내 의약품의 등록·유통에 강점이 있는 기업으로 알려졌다. 호주와 뉴질랜드 의약품 시장은 2023년 기준 약 22조원 규모이며, 이 중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은 약 1500억원에 달한다. 대한민국 30호 신약인 케이캡은 P-CAB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으로, 복용 후 1시간 내에 빠르게 약효가 나타나고, 6개월까지 장기 복용 시에도 유효성·안전성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케이캡은 한국을 포함해 미국, 중국 등 전세계 48개 국가에 진출했으며, 2025.01.07
영진약품 '도네리온패취' 국내 단독 유통·판매계약 체결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영진약품은 셀트리온 '도네리온패취'(성분명 도네페질)의 국내 독점 유통 사업권을 확보했다. 계약에 따라 1월부터 도네리온패취를 국내에서 단독으로 유통·판매한다. 이를 통해 치매분야에 진출하고 신경과 영역으로 영업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도네리온패취는 알츠하이머형 치매증상 치료에 사용되는 전문의약품으로, 하루 1회 복용하는 경구제와 달리 주2회 부착해 사용한다. 이는 치매환자의 복약순응도를 개선하고, 보호자에게 편의성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이 약은 피부를 통해 서서히 흡수되며, 혈중약물농도의 변동폭이 낮아 안정적인 투여가 가능하다.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이 정상적으로 유지되도록 해 인지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며 치매의 속도를 늦춘다. 영업&마케팅을 총괄하는 양웅열 전무는 "성분 내 국내 유일 제형인 도네리온패취를 통해 그간 취약했던 치매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향후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여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2025.01.07
한미그룹 송영숙 회장 "새로운 도약 준비하는 중요한 해"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한미그룹 송영숙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구각(舊殼)을 탈피(脫皮)하고 전열을 재정비해 글로벌로 힘차게 전진하자'고 밝혔다. 송 회장은 "지난 한 해 많은 성과를 이끌어 낸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지혜와 결단, 유연함을 상징하는 푸른 뱀처럼 창조적 혁신과 도전 정신으로 새로운 미래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디자"고 격려했다. 이어 국내와 해외사업, R&D 부문, 각 계열사가 일군 작년 성과를 언급하며 치하했다. 국내사업에서는 7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매출 1위를 세운 점을 강조하고, '제2의 로수젯'으로 키울 차세대 개량∙복합신약 출시 준비에 대한 기대감도 내비쳤다. 해외사업 부문에서는 한미약품 사상 최초의 중동 지역 완제품 수출을, R&D 부문에서는 '에페글레나타이드' 등 비만치료제 파이프라인의 개발 성과 등을 언급하며 "어려움 가운데서도 한미약품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분명히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송 회장은 "2025년 새해는 한미그룹이 새로 2025.01.03
지오영 조선혜 회장 "기본과 원칙으로 위기 극복"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지오영 그룹이 새해 '기본'과 '원칙'을 통한 위기 극복을 다짐했다. 지오영 그룹 조선혜 회장은 2일 2025년 을사년 새해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에게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통한 변화'를 주문했다. 조 회장은 "불안정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오영이 국내 1위 의약품 유통기업을 넘어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한 단계 더 진화하는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먀 지난해를 평가했다. 지오영은 지난해 인천 스마트허브센터 완공을 통해 증가하는 수도권 의약품 물류에 대한 선제적 대응역량을 구축했다. 또한 국내 의약품 유통업계 최초로 시작한 다국적 제약사와의 의약품 공동마케팅 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방사성의약품 관계사인 듀켐바이오의 코스닥 이전상장을 통해서는 그룹의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시장 신뢰를 확인했다. 조 회장은 올해 경영 환경과 관련해 "가파른 물가 상승 압력과 환율 급등 등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며 "어느 때보다 익숙한 것과의 결별이 2025.01.03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새해 사업 비전 '혁신신약개발의 사업화'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홍성한 이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새해 사업 비전을 소개했다. 홍 이사장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의 핵심 가치는 R&D총괄조정단체로서 혁신신약개발을 통해 내수 중심의 제약·바이오 기업을 세계적인 제약·바이오 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새해 사업의 비전은 조합원사의 수요에 기반한 혁신신약개발의 사업화"라며 이를 위해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등 연구개발부터 인허가, 마케팅의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확장 ▲KDRA 바이오헬스 인재개발센터 운영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사업 추진 ▲정부 R&D 사업화 프로젝트 사업 기획 지원 등을 다짐했다. 홍 이사장은 "변혁적인 리더십으로 업계를 선도해 크고 작은 성과가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제도의 개선을 범부처, 유관 단체, 기관, 학회 등과 함께 공조해 나가겠다. 성원해 주시고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5.01.03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유튜브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