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의료재단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 수행기관 선정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GC녹십자의료재단은 9일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질병관리청이 참여하는 범부처 사업으로, 임상정보, 유전체데이터, 공공데이터, 개인보유건강정보를 수집 및 연계해 R&D 인프라로서 바이오 빅데이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연구책임자인 전유라 진검센터 부서장 겸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를 필두로 '인체자원 제작 및 검체 운송' 분야에서 과제를 수행한다. 최근 바이오 빅데이터가 중요한 국가 전략 자산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이번 사업은 2028년까지 1단계로 국민 약 75만명의 바이오 빅데이터를 구축해 의료, 산업, 학계에 제공함으로써 신약과 의료기기 개발, 질병 예방과 개인 맞춤형 의료에 활용하고자 추진됐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향후 5년간 총 580억원 내외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검체 자원화 단계별 SOP 마련 및 고도화 ▲인 2024.12.10
제약·바이오 기업 69.5% 매출 성장했지만, 매출원가율 개선한 기업은 '절반'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올해 3분기 제약·바이오 기업의 69.5%가 매출 성장을 실현했지만, 매출원가율이 개선된 기업은 50%를 겨우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메디게이트뉴스가 진단기업, 생명공학 기업 등을 포함한 국내 제약·바이오 관련 기업 130개사의 전자공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증가한 기업은 90곳으로 집계된 반면, 매출원가율이 개선된 기업은 67곳에 그쳤다. 제약·바이오기업 평균 매출원가율 56.1%…전년 대비 소폭 개선 130개사의 올해 3분기 매출 총액은 9조1138억원이며, 매출원가 총액은 5조1093억원이었다. 평균 매출원가율은 56.1%였다. 이는 전년 동기 56.4% 대비 0.6% 감소한 수치다. 평균 매출원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개선됐지만, 실제로 매출원가율이 개선된 기업은 절반을 조금 넘은 67곳으로 집계됐다. 여기에는 GC녹십자, 셀트리온, 한미약품, 대웅제약, 안국약품, HK이노엔, 파마리서치, 대원제약, 대한뉴팜, 2024.12.09
수출에 날개 단 국내 제약·바이오, 10곳 중 6곳 실적 확대…GC녹십자·유한양행 선두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국내 기업들의 수출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향상되면서 매출 성장에 영향을 미친 것이다. 9일 메디게이트뉴스가 주요 제약·바이오기업의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과 수출 실적을 분석한 결과, 60개사 중 37개사(61.7%)의 수출액이 증가했다. 전체 기업의 총수출은 1조4632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2518억원 대비 16.9% 증가했으며, 전체 매출 중 해외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7.5%에서 8.2%로 0.7%p 늘었다. 수출 실적 1000억원 이상 기록한 기업은? 녹십자·유한·한미·대웅·동아 등 올해 3분기까지 해외 매출 1000억원을 넘긴 기업은 GC녹십자, 유한양행, 한미약품, 대웅제약, 동아에스티 등 5곳이다. 수출 실적 1위는 GC녹십자로, 249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2128억원 대비 약 16.9% 증가한 수치다. 유한양행이 2414억원으로 2위를 기록했 2024.12.09
유유제약, 故 유특한 창업주 25주기 추모식 거행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유유제약은 6일 서울 사옥 인호홀에서 고(故) 인호(仁湖) 유특한 창업주의 서거 25주기를 맞아 추모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유유제약은 추모식에서 장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진 고인의 길을 되새기고, 제약보국 정신을 기렸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는 추모사를 통해 "세계 각지의 지정학적 위기 등 국내외 경영환경이 매우 불투명하지만 제약보국을 실천하신 선대 회장님의 유지를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자"고 말했다. 한편 고인은 1941년 유유제약의 전신인 '유한무역 주식회사'를 창업했으며 대한약품공업협회(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대 회장과 한국원료의약품공업협회 초대 회장을 역임했다. 1970년 '대통령 산업포상(제111호)'을 비롯 제12회 수출의 날(무역의 날) '보건사회부장관표창', 1983년 '새마을훈장 노력상' 수상 등을 수상했다. 1999년 12월 6일 향년 82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2024.12.06
경동제약-프로티움사이언스, 바이오의약품 개발 협력 위한 MOU 체결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경동제약이 5일 바이오의약품 CDAMO 전문 기업인 프로티움사이언스와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경동제약의 기존 합성의약품 분야 강점과 프로티움사이언스의 바이오의약품 전문성을 결합해 경구형 바이오의약품 시장의 입지 강화를 목표로 한다. 특히 항체 치료제의 경구 제형화 개발과 관련된 세포주 선별, 배양, 분석 등 전 과정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바이오의약품 개발 초기 단계 세포주 선별 ▲배양 및 정제 공정 개발 ▲항체 원료의약품의 분석 및 평가 ▲완제의약품 개발까지의 전체 공정을 공동으로 수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주사제형인 항체의약품의 경구화를 통해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자가면역질환과 같은 장기 투약 의약품의 복용 편의성을 대폭 높일 계획이다. 경동제약 류기성 대표는 "이번 협약은 경동제약이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프로 2024.12.05
셀트리온 3공장 상업생산 돌입 "총 25만리터 생산 역량 갖췄다"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셀트리온은 5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제3공장이 주요 장비 생산 공정의 완전성을 입증하는 성능 적격성 평가(PQ) 등 과정을 마치고 원료의약품(Drug Substance, DS)의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2021년 9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27개월간 약 2700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약 2만2300㎡(6760평), 지상 5층 규모의 제3공장을 준공했다. 3공장은 6만리터 규모로, 셀트리온은 10만리터 규모의 제1공장과 9만리터 규모의 제2공장을 더해 총 25만리터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역량을 갖췄다. 3공장은 변화하는 바이오의약품 트랜드에 발맞춰 의약품 수요를 예측하고 시장 변화와 요구에 신속히 대응가능한 '다품종 소량생산'에 초점을 맞췄다. 같은 양의 배양액에서도 더 많은 바이오의약품을 만들 수 있도록 효율을 높이는 고역가(High titer) 제품 생산으로 경제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셀트리온은 3공장에 7500리터 배양기 2024.12.05
대웅바이오, 치매치료제 '베아셉트' 세브란스 입성
대웅바이오는 알츠하이머형 치매증상 치료제 '베아셉트(성분명: 도네페질염산염)'가 세브란스병원 약사위원회(Drug Committee, DC)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국내 4대 대형병원인 ‘빅4(삼성서울병원·서울아산병원·서울대학교병원·세브란스병원)’ 병원에서 베아셉트의 처방이 가능해졌다. 그 외 베아셉트는 현재 분당서울대병원과 경희의료원, 강북삼성병원, 가천대길병원 등 28개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해 총 326개의 종합병원 및 주요 병원에서 처방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의약품 통계정보 유비스트에 따르면 2016년 출시된 베아셉트는 처방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처방액은 274억원으로 지난 2020년(168억원) 대비 63% 증가했다. 현재 연평균 17%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연내 314억원의 처방액이 예측되고 있다. 특히 ‘베아셉트정 5mg’ 정제에 분할선을 적용해 2.5mg의 저함량 복용이 필요한 초기 치매환자와 부작용 관리가 필요한 환자에게 정확한 분 2024.12.05
보령, '제20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시상식 개최
보령은 지난 3일 보령 본사에서 '제20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보령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공모를 진행했으며, 접수된 공모작에 대해 한국수필문학진흥회(회장 이상규)의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금상 1편, 은상 2편, 동상 5편 등 총 9편을 선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인천병무지청 신달식 의사의 <표적 항암제와 사랑의 역사>는 필자가 환자를 치료 하는 과정에서 깨달은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담아낸 작품이다. 과학 연구 결과와 문학적 고찰을 대비하고 연결시켜 오랜 시간이 지나도 사랑의 마음은 이어져 흐른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내과, 외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 분야의 의사들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생생한 표현으로 인턴의 성장기를 그려낸 임야비 의사의 '전이(轉移)'가 금상을 수상했으며, 환자에 대한 따뜻한 애정을 보여준 두 작품인 부재(不在)의 빛(인하대병원 송준호), 거리두기(울산대학교 강릉아산병원 2024.12.05
대웅제약, 이노베어 공모전 4기 개최…미래 혁신 파트너 발굴한다
대웅제약이 제약·바이오 및 헬스케어 분야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해 '이노베어 공모전' 4기를 개최하고, 내년 1월 말까지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내외 스타트업과 연구자들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첫 개최 후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노베어 공모전은 제약·바이오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과 연구자를 발굴해 온 대웅제약의 대표적인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대웅제약은 공모전을 통해 유망 기술을 보유한 국내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에 창업 지원, 기술 협력, 초기 투자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자격 요건에 ‘해외 한인 과학자와 기업’을 추가해 글로벌 유망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역량 있는 해외 한인 과학자들의 유망 기술을 도입하거나 공동 개발을 통해 대웅의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미래 성장 2024.12.05
온코닉테라퓨틱스, 코스닥 상장 본격 돌입…국내 신약 37호 '자큐보' 출시로 캐시카우 확보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온코닉테라퓨틱스가 2일 회사의 핵심 경쟁력과 함께 주요 파이프라인을 설명하며 미래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2020년 제일약품이 100% 지분을 소유한 저분자 화합물 기반 신약연구개발 전문회사다. 설립된 지 4년만에 자큐보정의 신약허가를 완료했으며, 10월 1일부터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정'을 판매해 약 1조3000억원 규모의 국내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자큐보는 PPI저해제보다 복용의 편리성이 높고, 빠르게 효능이 발현된다는 특징이 있다. 지속시간은 PPI보다 길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PPI제제보다 뛰어난 효과로 출시 1차년도에 처방금액 87억원 규모, 2차년도에 308억원 규모, 그리고 3차년도에는 556억원까지 처방금액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자큐보정의 시장침투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2023년에 중국 내 위식도역류질환 분야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리브존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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